커뮤니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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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1945년 바딘 광장에서 ‘호찌민 주석’을 만나 오열하다  

붉은색 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손에는 ‘호찌민 주석의 5가지 가르침’이 새겨진 나무패를 안은 채, 드래곤 김(Dragon Kim)은 1945년 바딘 광장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순간 호찌민 주석과 마주하며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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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한국 소방관 시신 발견

10일간 실종됐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2022년 이태원 압사 참사 당시 구조 활동에 참여했던 인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21-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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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주포 K9 썬더와 그 파생형의 특징은?

K9 썬더(Thunder, ‘천둥’)는 다양한 파생형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주포 중 하나로, 한국 군사과학기술의 상징으로 꼽힙니다.
21-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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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 연합훈련 계속하는 한국 비난

북한이 미국과 함께 진행 중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합훈련을 강하게 비난하며, 한국이 “평화를 지지하는 척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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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씩 줄 서서 ‘손질된 수박’ 사기

“오래 기다려도 불편하지 않아요. 아이를 키울 때 일이 하나라도 줄면 그만큼 가치가 있거든요.” 윤 씨는 웃으며 말했다.  
20-08-2025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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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가정, 복권 구매로 행운 찾는다

8월 17일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고소득 가정들이 복권 구매에 점점 더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2025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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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열차, 철도 노동자 7명 충돌… 원인은 ‘너무 조용하게 달려서’?

한국 언론은 이번 철도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 원인이 인적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20-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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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NAM’S GOT TALENTS 2025 – VNCNU 학생들의 조국 사랑

CHONNAM’S GOT TALENTS 2025 – VNCNU 학생들의 조국 사랑 9월 2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분위기 속에서, 먼 곳에 있어도 항상 조국을 향한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뜻깊은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정신을 담아 Chonnam’s Got Talents 2025가 다시 돌아와 전라남도·광주에 있는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이곳은 젊은이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열정을 나누며 공동체가 연결되는 공간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래, 춤, 악기 연주, 연극, 마술 등 모든 공연을 환영합니다. 장르나 스타일의 제한이 없으며, 열정과 긍정적인 마음만 있다면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에서 빛날 수 있습니다. 각 공연은 베트남 청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고,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담습니다. Chonnam’s Got Talents 2025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여정입니다.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배우고, 울려 퍼지는 멜로디와 활기찬 춤, 즐거운 웃음이 어우러지며, 공통된 이상과 예술 사랑을 가진 베트남 젊은이들이 연결됩니다. 모든 순간이 젊음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일시: 2025년 8월 31일 (일요일) 장소: 전남대학교 참가 대상: 전라남도·광주에서 학업 또는 생활 중인 베트남 학생 참가비: 무료 신청 링크: https://shorturl.at/bz2gG 신청 마감: 2025년 8월 24일 23:59 가을의 황금빛 속에서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빛내어, 각 멜로디와 춤에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담아 Chonnam’s Got Talents의 뜻깊은 시즌을 만들어 보세요. 화려한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준비되셨나요? #VNCNU #Chonnam’sGotTalent2025 #sinhvienChonnam #Gwangju
19-08-2025 교육 -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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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MBC, “2025 다문화 음악 교류 대회” 개최

목포 MBC, “2025 다문화 음악 교류 대회” 개최 목포 MBC는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 여성, 다문화가정 및 지역사회를 음악을 통해 연결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2025 다문화 음악 교류 대회”를 개최합니다. 예선: 2025년 9월 7일(일) 14시,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본선: 2025년 9월 20일(토) 19시, 영암 대불종합체육공원 특별무대 참가 대상: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 여성, 유학생, 다문화가정 및 기타 이주민 커뮤니티. 개인 또는 그룹으로 신청 가능하며, 그룹은 한국인과 외국인 혼합 가능. 장르: 참가자는 댄스, 발라드, 트로트 등 한국 음악 장르 선택 가능. 또한 한국 노래를 모국어로 번안하거나 번역하여 공연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신청 마감: 2025년 8월 31일(일) 18시 문의: 목포 MBC IP 전략실 – 010-8838-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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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미·주일 신임 대사 임명

이재명 대통령, 주미·주일 신임 대사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신임 주미대사로,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를 주일대사로 임명했다. 강 대사의 임명은 오는 8월 25일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과 이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을 앞두고 이뤄졌다. 강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외교부 장관을 지냈으며, 오랜 기간 유엔에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뉴욕 소재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다. 국제 외교 무대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이혁 대사는 8월 23~24일 도쿄에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임명됐다. 외무고시 13회 출신인 그는 일본 전문가로, 주일 한국대사관 공사, 동북아국장, 아태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일미래포럼 대표로서 민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이끌었으며, 이 대통령 선거 캠프의 외교 자문 그룹에도 참여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사가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분석하고 있다.
19-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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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열리는 특별한 대회, ‘잠 퍼자기’ 9월 20일 개최

한강에서 열리는 특별한 대회, ‘잠 퍼자기’ 9월 20일 개최 오는 9월 2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광장에서 제2회 ‘한강공원 잠 퍼자기 대회(2025 한강공원 잠 퍼자기 대회)’가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현대 사회의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를 환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 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이며,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참가자는 눈을 뜨거나 자리를 이탈하면 실격 처리되며, 휴대전화 벨소리로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해도 규칙 위반으로 간주된다. 심사 기준은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잠옷을 준비하면 되며, 주최 측은 요가 매트, 빈백, 캠핑 의자 등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9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한강공원 독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150명이 최종 선정된다. 공식 신청 링크: 한강공원 독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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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깜짝 결혼 발표로 한중 연예계 ‘발칵’

김종국, 깜짝 결혼 발표로 한중 연예계 ‘발칵’ 가수 김종국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한국과 중국 연예계를 뒤흔들었다. 김종국은 8월 18일 공식 팬카페에 “저는 곧 결혼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고, 이 한마디는 곧바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의 주요 매체인 소후(Sohu), 시나(Sina), 차이나닷컴(China.com) 등이 일제히 보도에 나섰으며, 웨이보에서는 ‘김종국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대중의 관심은 신부의 정체에 집중되고 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신부가 38세 여성 기업가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 현재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 신부가 김종국보다 11살 어리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그러나 김종국은 현재까지 이러한 추측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향후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 발표를 통해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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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 비상대비훈련 ‘을지 2025’ 실시

한국, 국가 비상대비훈련 ‘을지 2025’ 실시 한국 정부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인 ‘을지 2025’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수천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위기 대응, 민방위 안전 확보, 전시 물자 지원 등 다양한 가상 상황이 제시됐다. 공무원들은 긴급 식량 배급, 비축 식량 가열 및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실습을 직접 체험하며 실전성을 높였다. 이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 대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위기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비상 대비는 국가 차원에만 머물지 않는다. 한국의 많은 가정에서는 ‘고백(go bag)’이라 불리는 비상 대피용 가방을 상시 준비해 두고 있다. 그 안에는 비축 식량, 물, 의약품, 보조 배터리, 손전등, 마스크 등 긴급 상황에서 즉시 대피할 수 있는 필수품이 담겨 있다. 비상 식량 시장도 크게 성장했다.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자가 발열형 식품으로, 물만 부으면 화학 반응을 통해 몇 분 안에 밥이나 반찬이 따뜻해진다. 가격은 1인분당 약 4천6천 원으로, 전기나 조리 도구가 없는 상황에서도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너지 비스킷, 통조림, 장기 보관용 라면 등이 있으며 유통기한은 25년에 달한다. 대규모 국가 훈련부터 가정의 생활 습관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는 언제 어디서나 대비할 수 있는 ‘상시 준비 태세’를 유지하며 비상대비를 생활화하고 있다.
19-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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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5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부산, 2025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8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취업 기회를 모색하는 많은 유학생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는 부산시와 부산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글로벌시티재단이 주관했다. 제조업, 호텔·컨벤션, 무역,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3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특화 거주(F-2-R) 비자와 전문직 활동(E-7) 비자 등과 연계되어,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취업은 물론 장기 정착의 기회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된다. 현장에서는 채용 면접 외에도 비자 안내 세미나, 선배 유학생의 경험담 공유,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 체류 및 취업·생활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19-08-2025 교육 -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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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록적 폭염 속 소방관들에게 전해진 따뜻한 마음

충북: 기록적 폭염 속 소방관들에게 전해진 따뜻한 마음 충북의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소방관들의 땀방울은 멈추지 않았고,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민들의 조용한 선행이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8월 16일 제천소방서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부부가 커피 30잔과 함께 “주민 생활 회복 지원금을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에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가 담겨 있었다. 같은 날 괴산 119안전센터에도 한 무명의 시민이 시원한 음료 50잔을 전달했다. 그는 부모가 여러 차례 구급차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며, 구조대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는 짧은 말을 남겼다. 이러한 소박한 정성은 소방관들에게 더위를 잠시 잊게 했을 뿐 아니라 큰 힘이 되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시민들의 응원이 가장 큰 격려가 된다.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08-2025 교류 및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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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자동차에 방치된 생수병, 하루 만에 오염수로 변할 수 있다

경고: 자동차에 방치된 생수병, 하루 만에 오염수로 변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편리함을 이유로 차량 안에 생수병을 두고 다닌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차량 내부에 하루만 방치된 생수병도 세균이 번식하기에 충분하다고 경고한다. 햇볕에 주차된 차량 내부 온도는 60도 이상 치솟을 수 있으며, 특히 이미 한 번 마신 생수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해 일종의 “세균 폭탄”으로 변한다. 또한 고온은 플라스틱 병에서 비스페놀 A와 유사한 화학물질이 용출될 가능성을 높인다. 이 물질은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특히 위험하다. 겉보기에는 물이 여전히 맑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오염되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책은 간단하다. 음료수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거나 외출 시 보온병·보냉병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뜨거운 차량 내부에 생수병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습관의 변화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19-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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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9층 건물 폭발물 협박 소동… 400명 긴급 대피

수원 9층 건물 폭발물 협박 소동… 400명 긴급 대피 8월 17일 오후 1시 7분,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9층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해당 건물에는 패스트푸드점, 병원, 학원 등 여러 상업 및 서비스 시설이 입주해 있었다. 이번 사건은 한 온라인 게시물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작성자는 “배달이 늦고 직원이 불친절하다. 폭발물을 설치하러 왔다”라는 협박성 글을 남겼다. 신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즉시 봉쇄하고 건물 내부에 있던 고객과 직원들을 전원 대피시켰다. 이 과정에서 환자와 학생을 포함해 약 400명이 건물을 빠져나왔다. 경찰은 약 1시간 40분에 걸쳐 수색을 진행했으며, 오후 2시 50분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건물은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협박 글의 화면을 확보했으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19-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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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북한과의 합의 이행 준비 지시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과 평양 간의 일부 합의 이행 준비를 지시했다.
19-08-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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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 반려동물의 운명은?  

주인이 법적 문제에 휘말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키우던 11마리 반려동물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현재 이들의 돌봄은 측근 보좌진에 의해 임시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19-08-2025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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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 4.5일 근무제 도입 검토

한국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임금 유지와 업무량 조정 등 여러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08-2025 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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