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한국 전지훈련 통해 체력 눈에 띄게 향상
13/07/2026 10:05
한국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체력과 경기 수행 능력에서 뚜렷한 향상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축구협회(VFF)에 따르면, 선수 개개인이 착용한 GPS 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훈련에서 측정된 전문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선수들의 체력 수준과 고강도 경기 대응 능력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팀은 한국에서 1주일 이상 훈련과 연습경기를 소화하면서 경기 체력과 지구력, 그리고 높은 강도의 경기 운영 능력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선수들은 국내 프로리그를 빽빽한 일정 속에서 마친 직후 대표팀에 합류한 만큼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 이에 코칭스태프는 국내 소집 기간인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무리하게 훈련 강도를 높이기보다는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후 7월 2일부터 시작된 한국 전지훈련에서는 체력 재정비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고강도 훈련 이후에는 충분한 회복 훈련과 휴식을 병행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연습경기 전날과 다음 날에는 훈련 강도를 조절하는 일반적인 운영 원칙을 유지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최적의 시점에 맞추고 있다. 이러한 관리 방식은 ASEAN컵 2026 본선 개막 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체력 강화와 함께 전술 완성도 향상도 이번 전지훈련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코칭스태프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조직적인 움직임과 세밀한 연계 플레이를 다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상식 감독은 훈련 과정에서 소규모 그룹 플레이와 좁은 공간에서의 탈압박 및 상황 대처 능력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이는 짧은 패스를 통한 연계, 볼 점유, 빠른 판단을 기반으로 하는 베트남 대표팀 특유의 경기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여기에 응우옌 쑤언선(Xuân Son), 호앙 헨(Hoàng Hên), 따이록(Tài Lộc) 등 새로운 자원과 지난 ASEAN컵의 주축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이번 대표팀은 이전보다 더욱 조직적이고 완성도 높은 축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 구성에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도주이마인(Đỗ Duy Mạnh)**과 **꾸엇반캉(Khuất Văn Khang)**이 부상을 털고 동료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훈련에 복귀했다. 두 선수의 복귀는 대표팀의 선수층을 더욱 두텁게 하고, 김상식 감독에게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대표팀은 현재까지 한국 전지훈련 기간 동안 가진 두 차례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시흥FC와 용인FC를 모두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7월 13일 강원FC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 전지훈련에서 치러진 세 차례 연습경기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돼 경기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귀국 후 태국 응우옌에서 열릴 예정인 미얀마와의 평가전이 대표팀의 전술적 완성도와 전지훈련 성과를 확인할 첫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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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