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폭발적인 미모’로 찬사 받아

예술 활동

16/06/2025 10:14

국내 패션 브랜드 컬렉션을 소개하며 ‘예술 작품 같은’ 변함없는 미모로 극찬을 받은 배우 송혜교가 화제다.

6월 14일, 국내 패션 브랜드 MICHAA는 여름 컬렉션을 공개하며 44세의 송혜교를 모델로 내세웠다. 송혜교는 세련된 스타일과 인상적인 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ôm 14/6, thương hiệu thời trang nội địa Hàn Quốc MICHAA đăng tải bộ sưu tập mùa hè với sự xuất hiện của Song Hye Kyo. Minh tinh 44 tuổi thu hút chú ý bởi nhan sắc ấn tượng, phong cách thanh lịch.

Song Hye Kyo diện trang phục công sở kín đáo, màu sắc nhã nhặn, được nhận xét phù hợp khí chất nữ diễn viên.송혜교는 단정한 오피스룩과 차분한 색감의 의상을 착용하며 배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공식 SNS 게시물에는 “그녀는 진정 폭발적인 비주얼이다. 송혜교 자체가 예술 작품”이라는 등, 완벽한 미모를 칭찬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Dưới bài đăng của thương hiệu thời trang, nhiều người hâm mộ để lại bình luận ca ngợi nhan sắc không tỳ vết của mỹ nhân xứ Hàn. 'Cô ấy thực sự bùng nổ visual. Bản thân Song Hye Kyo đã là tác phẩm nghệ thuật', một khán giả bình luận.

Mỹ nhân Hàn mặc set đồ màu pastel nền nã, tôn vẻ đẹp không tuổi. Bộ váy của Song Hye Kyo còn được nhận xét là 'chuẩn mực cho trang phục dự cưới'.송혜교는 파스텔 톤의 세련된 셋업으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결혼식 하객룩의 정석”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는 친숙한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더욱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간결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 있는 스타일로 ‘재벌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Diễn viên 'Hậu duệ mặt trời' để kiểu tóc ngang vai quen thuộc, uốn xoăn nhẹ, tôn thêm vẻ thanh tú.

Song Kye Kyo toát lên 'khí chất nhà tài phiệt' với các trang phục đơn giản nhưng có điểm nhấn.MICHAA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경쾌하고 젊은 감각의 디자인도 함께 선보이며 계절에 어울리는 감성을 강조했다.

한편, 송혜교는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올 초 개봉한 영화 <다크 넌스>로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서서히 그리고 뜨겁게>(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은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16세에 모델로 데뷔 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가을동화> 주연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올인>(2003), <풀하우스>(2004), <태양의 후예>(2016), <더 글로리>(2023) 등 수많은 인기작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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