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한국 재벌가 자제 박상효와 공개 동반 등장 화제

스포츠 및 행사

29/05/2025 10:36

프랑스 파리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축구 스타 이강인(2001년생)이 재벌가 자제 박상효 씨와의 동반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5일,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랭스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직후, 이강인은 박상효 씨와 함께 경기장(스타드 드 프랑스)에 내려가 우승 세리머니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그는 팀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축하한 뒤, 박 씨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튿날인 5월 26일, 두 사람은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테니스 1라운드 경기 – 야닉 시너 대 아르튀르 린데르크네슈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서로 같은 디자인의 커플링을 왼손 약지에 착용하고 있어 연인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24년 9월부터 불거졌으며, 파리에서 열린 한인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효는 누구?

박상효 씨는 1999년생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 중입니다.
그녀는 두산 그룹의 5세대 후계자로,

  • 아버지는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

  • 할아버지는 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입니다.


이강인 프로필

  • 생년: 2001년

  • 소속팀: PSG (2023년 이적)

  • 전 소속팀: 발렌시아 CF (2017–2021), RCD 마요르카 (2021–2023)

  • 국가대표 A매치: 36경기 10골

  • 주요 수상:

    • 리그앙 우승 1회

    • 프랑스컵 2회

    • 프랑스 슈퍼컵 2회

이강인은 2024년 초, 아이돌 출신 배우 **이나은(April 출신)**과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으나,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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