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동화 속 정원, 허브아일랜드 ‘라데봄축제’ 개최… 라벤더 향기 가득한 봄의 낭만
15/05/2025 00:05
서울 근교 동화 속 정원, 허브아일랜드 ‘라데봄축제’ 개최… 라벤더 향기 가득한 봄의 낭만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의 허브아일랜드(허브아일랜드)는 봄철 나들이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41개 이상의 다양한 테마를 갖춘 이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은 유럽풍 정원, 북유럽 마을, 식물 박물관, 추억의 거리 등 마치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풍경을 제공한다.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라데봄축제(라벤더 데이 봄 축제)'가 화려하게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보랏빛 라벤더, 하얀 데이지,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진 꽃밭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원 중심의 하얀 모래 휴식 공간에서는 그늘막 아래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또한 산타 빌리지, 베네치아 꽃정원, 폭포정원, 추억의 거리 등 다양한 테마존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걷기 좋으며, 유럽풍 웨딩 사진이나 커플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행사 정보
장소: 허브아일랜드 (Herb Island)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
행사 기간: 2025년 5월 1일 ~ 6월 30일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매주 수요일 휴무)
입장료
평일: 성인 10,000원 / 우대 8,000원
주말: 성인 12,000원 / 우대 10,000원
오시는 길
동서울터미널에서 신북행 버스 이용 후 택시로 약 10분 이동
의정부역(1호선)에서 택시로 약 30~40분 소요
의정부에서 138-6번 버스를 이용해 허브아일랜드까지 이동 가능 (운행 횟수 적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
팁
넓은 공간을 모두 둘러보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야외 공간이 많아 모자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필수 체험 메뉴 중 하나다.
동화 속 유럽 풍경을 배경으로 한 웨딩 사진 및 커플 사진 촬영 장소로도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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