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4세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로 화제
02/07/2025 09:05
한국의 배우 장나라(44)가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또 한 번 ‘시간을 잊은 미모’를 입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파란색 야구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뽀얀 피부를 자랑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치 20대 같다”, “장나라의 동안 미모가 정말 부럽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장나라의 생기 넘치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 개최된 ‘백상예술대상’에서도 그는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높은 업스타일 헤어로 등장해 투명한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이에 언론은 그를 ‘시간이 사랑한 여자’, ‘시간이 잊은 미녀’라고 극찬했습니다.
장나라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는 작은 체구와 둥근 얼굴형 덕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과학적인 자기관리 습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무리한 시술이나 의학적 미용법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연스럽고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평소에도 담백한 식단을 유지하며, 기름진 음식과 패스트푸드를 최대한 피하고 특히 설탕 섭취를 삼갑니다.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며, 매일 신선한 채소 주스를 챙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과 영양분을 자연스럽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동 역시 그의 동안 비결 중 하나입니다. 그는 요가, 필라테스,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유연성과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가장 중요한 피부 관리법으로 여깁니다. 매일 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며,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 재생을 돕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잠이 최고의 자연 화장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2001년 데뷔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 ‘다시 첫사랑’, ‘VIP’, ‘대박 부동산(2021)’, ‘오 마이 베이비’, ‘굿 파트너’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는 2022년 6월 26일 서울에서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VIP’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장나라는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SNS를 통해 가끔 일상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응우옌 흐엉 - Nate (ngoisao.vnex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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