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과 블랙핑크 지수가 베트남 방문 시 보인 놀라운 공통점
20/04/2025 14:34
4월 19일, 장원영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공식 행사 무대에서 2004년생인 그녀는 빛나는 비주얼로 'K팝 공주'다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장원영은 보라색 홀터넥 탑에 프린지 스커트, 하이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화려한 큐빅과 진주 장식의 목걸이와 핑크톤의 글로우 메이크업은 차세대 'K팝 아이콘'의 달콤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특히 장원영이 착용한 보라색 홀터넥 탑은 베트남 현지 브랜드인 Fancì Club의 작품으로, 현재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380만~480만 동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장원영이 처음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선보인 스타일링은 블랙핑크 지수를 연상시킵니다. 지난 3월 말, 블랙핑크의 '맏언니' 지수는 하노이에서 팬 미팅 'Lights, Love, Action!'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Flower'의 주인공 역시 보라색 홀터넥 탑에 플레어 스커트, 블랙 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두 한국 미녀가 현지 브랜드의 "비슷한" 의상을 입고 농라(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베트남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우연은 블랙핑크 지수와 아이브 장원영이 가장 최근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선보인 두 벌의 상의 모두 Fancì Club의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한 'Paradise Cupped' 탑은 약 800만~900만 동으로, 장원영이 이번에 선보인 디자인보다 두 배가량 비쌉니다.
baomoi.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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