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POTV “베트남, U-23 아시안컵 우승 후보”…김상식 감독에 큰 기대
30/12/2025 10:05
한국 스포츠 전문 방송사 SPOTV가 베트남 U-23 대표팀을 2026 U-23 아시안컵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하며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SPOTV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2026 U-23 아시안컵 우승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월 6일부터 열릴 예정인 대회를 앞둔 베트남 U-23 대표팀의 준비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예선을 통과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SPOTV는 이를 두고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베트남 축구가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POTV는 특히 김상식 감독이 보여주고 있는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며, 과거 박항서 감독 시절과의 유사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김상식 감독은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시절의 ‘한국인 지도자 효과’를 다시 한번 재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의 후반부에서는 김상식 감독 부임 이후 지난 1년간 베트남 축구가 거둔 성과를 되짚으며, 박항서 감독 재임 시기와 비교 분석을 이어갔다. SPOTV는 “베트남 축구는 현재 또 하나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식 감독과 박항서 감독을 비교하는 논의는 SPOTV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SEA 게임 직후 한국 매체 뉴스is와 다음(Daum) 역시 이 주제를 놓고 상반된 평가를 내놓으며 주목을 끌었다.
뉴스is는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과 함께 첫 세 번의 결승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이는 박항서 감독도 해내지 못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논쟁의 불씨를 지폈다.
이에 대해 다음은 하루 뒤 “김상식 감독은 아직 박항서라는 전설과 비교하기에는 이르다”며,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아시아 무대에서 한 단계 끌어올린 인물”이라고 반박했다.
전반적으로 한국 언론은 이러한 논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수의 한국 매체들은 현재의 베트남 축구를 높이 평가하며, 김상식 감독이 박항서 감독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