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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다시 열리는 이색 행사, '대낮에 자는 사람에게 상을!' – 조선대학교 제2회 공개 낮잠 대회 개최

문화 축제

07/05/2025 23:30

광주에서 다시 열리는 이색 행사, '대낮에 자는 사람에게 상을!' – 조선대학교 제2회 공개 낮잠 대회 개최

오는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조선대학교 운동장에서 ‘공개 낮잠 대회’가 두 번째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단지 낮에 숙면을 취함으로써 다양한 고급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광주시민과 조선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약 2만 원 상당의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키트에는 낮잠용 매트, 시트, 수면 안대, 귀마개, 생수, 간식, 그리고 궁전제과 및 보해양조에서 후원한 특별 선물이 포함되어 있다.

숙면의 정도, 안정성 등의 기준에 따라 우승자를 선정하며, 1등에게는 애플 에어팟 4세대가 주어진다. 2등 수상자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캡슐 세트를, 3등 수상자는 스탠리 플로우스테이트 887ml 텀블러를 받게 된다.

본 대회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개성 있는 복장을 평가하는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에서는 1등에게 크레용 신짱 액션가면 알람시계가, 2등에게는 신짱 곰돌이 버전 알람시계가 수여된다. 이 외에도 100% 당첨 복권 추첨, 미니게임, 즉석 사진 인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5월 5일부터 18일까지이며, 선착순 140명만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스타그램 @abc_marketing_csu 계정을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시민과 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색다른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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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섹시 디바’ 이효리가 전문 요가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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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Magic Hour: 허란신동 개최되자마자 2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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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은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생계를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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