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한국 최대 차 생산지이자 차 문화의 발상지로서 대표 축제 개최
문화예술 · 관광
16/05/2025 00:07
보성군, 한국 최대 차 생산지이자 차 문화의 발상지로서 대표 축제 개최
보성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최대의 차 생산지이자 차 산업의 발상지이다. 1985년 5월 12일, 국내 최초로 ‘다향제’라는 이름의 차 문화 행사가 보성군 활산 기슭 다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와 찻잎 따기, 차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차 문화 행사가 진행되었다.
1986년에는 제2회 다향제가 제12회 군민의 날 행사와 통합되어 ‘다향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고, 2009년에는 축제 명칭을 ‘보성다향대축제’로 변경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차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차 애호가부터 일반 가족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축제로,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되어 오고 있다. 매년 5월경 보성 차밭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전국학생차예절경연대회, 한국명차선정대회, 차 만들기 체험, 찻잎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축제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Các bài viết liên quan

전남도, '2025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앞두고 일본 관광객 대상 미식여행 상품 운영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박람회를 앞두고 일본 여행사와 함께 미식여행 상품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04-06-2025
예술 활동

박보영의 새 다큐멘터리 ‘미지의 서울’에서 등장한 베트남의 영토 – 호앙사와 쯔엉사까지 포함된 지도가 눈길을 끌다
배우 박보영이 출연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미지의 서울 (Our Unwritten Seoul)> 4화에서, 베트남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호앙사(Paracel)와 쯔엉사(Spratly) 군도가 명확하게 표시된 베트남 지도가 냉장고 자석(magnet)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04-06-2025
예술 활동

선거철만 되면 공포에 떠는 한류 스타들
한국의 선거철이 다가오면 연예계는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진다. 유명인의 모든 행동, 심지어 옷 색깔이나 손 제스처 하나까지도 정치적 해석의 대상이 되어 논란의 중심에 서기 때문이다.
03-06-2025
예술 활동

제이홉(J-Hope, BTS) 개인 전시회, 강렬한 인상 남겨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의 개인 전시회 **‘And What?’**이 서울 AK플라자에서 공식 개막했습니다.
03-06-2025
예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