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전동차 탈선·화재 가정 재난 대응 훈련 실시
공지사항
05/07/2025 00:15
광주교통공사, 전동차 탈선·화재 가정 재난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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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는 18일, 평동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전동차 탈선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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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소방서, 보건소, 경찰서, 광주시 드론운영단 등 12개 기관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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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험단 5명도 직접 훈련 전 과정에 참여, 시민 시각에서의 평가와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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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역할 분담, 화재 진압, 초동 조치 등 재난 대응 능력 전반을 높인 훈련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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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문 사장은 “도시철도 운행 중 사고는 실제로도 발생 가능하므로 철저한 준비와 시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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