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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과 엔비디아, 미국 AI 서버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추진

대만 훙하이정밀공업(폭스콘)과 미국의 엔비디아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서버를 생산할 미국 내 폭스콘 신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폭스콘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내년 1분기부터 엔비디아의 AI 서버 ‘GB300’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 시점에 맞춰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도움으로 엔비디아 제품이 생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폭스콘이 AI 서버 생산라인에 해당 로봇을 적용하는 것 역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20-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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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일반직 교육공무원 471명 7월 1일 자 정기인사 단행

이번 인사 대상은 승진 75명(4급 2명, 5급 1명, 6급 이하 72명), 전보 301명, 퇴직 준비교육 및 정년퇴직 30명, 신규임용 32명으로 구성됐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총무과 정광희 사무관은 전남대학교 교육협력관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정희 사무관은 중앙도서관장으로 각각 발령됐다. 5급에서는 시설과 박재형 주무관이 승진해 미래학교복합시설담당으로 이동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맞춰 인권과 인성이 존중받는 교육문화 정착을 위한 인성생활교육과와, 광산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광산교육지원센터를 신설했다.
20-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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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텔레콤, 한국에 POP 설치… 한-베트남 디지털 연결 가속화

베트남 대표 디지털 인프라 기업인 CMC텔레콤이 한국에 POP(Point of Presence)를 개소하며 국제 디지털 인프라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CMC텔레콤이 한국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20-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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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연장로켓(MLRS)에서 포탄 10발 발사…한미일 공군 훈련 다음날 도발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군 당국은 6월 19일 오전 10시경(현지시간), 북한이 평양 인근 순안 지역에서 서해 방향으로 다연장로켓 시스템(MLRS)을 이용해 약 10발의 포탄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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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명수배자, 1년 넘게 한국에 은신하다가 체포

국제 지명수배자 **쩐 티 쭝(Trần Thị Chung)**이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강제 추방된 직후 체포되어 꽝닌(Quảng Ninh)성 공안청으로 압송되었다.
20-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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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기관 수장 후보 “북한이 핵 공격하면 미국이 보복할 것”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핵공격을 감행할 경우, 미국이 북한에 대해 핵무기로 보복 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20-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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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반대 행사 참석하려던 프랑스 하원 의원, 미국 비자 발급 거부당해

극우세력에 반대하는 모임 참석을 위해 미국 방문을 계획했던 프랑스 하원 의원이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19일(현지시간), 좌파 성향 녹색당 소속의 푸라이 아미르샤히 하원 의원이 지난 17일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미르샤히 의원은 “프랑스와 미국 양국 240년 외교 역사상 의원이 입국을 거부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강한 분노를 표했다. 이란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 프랑스로 이주해 1996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고,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세 차례 미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 중 한 번은 관광객 자격으로, 두 번은 각각 사회당 간부와 사회당 하원의원 신분으로 방문했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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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폭우…낮 최고 30도

금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중부 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부터 낮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남부 지방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에서 50∼100mm로 가장 많으며, 강원 동해안은 10∼50mm,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 서부 내륙은 30∼80mm, 부산·울산·경남(경남 서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는 20∼60mm, 제주도는 20∼80mm가량으로 예보됐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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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 찜통더위…다수 지역 6월 기온 기록 경신

19일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대관령의 기온은 31.6도로, 2020년 6월 9일 이후 5년 만에 6월 일 최고기온 최고 극값 2위를 기록했다. 북강릉은 34.2도로 6월 기준 최고기온 3위, 원주는 34.3도로 5위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도내 주요 지역의 최고기온은 해안지역 기준으로 강릉 구정 36.9도, 강릉 35.8도, 동해 북삼 34.7도, 삼척 33.9도, 고성 현내와 양양이 각각 33.3도, 속초 조양은 32.6도를 기록했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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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모범납세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행사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은 19일 모범납세자와 가족 170여 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단체 관람과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과 관계자들은 전날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모범납세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가 재정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회사명이 담긴 부채 350개를 제작해 응원 도구로 활용했으며,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관련 내용도 소개됐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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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곡공원 개발지 인근서 법정보호종 팔색조 발견…환경단체 “공사 즉각 중단하라”

광주 북구 일곡공원 특례사업 부지 인근 한새봉에서 법정보호종인 팔색조가 발견되자, 환경단체가 공사 중단과 후속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팔색조가 관찰된 한새봉은 현재 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일곡공원 특례사업 부지에 포함된 지역”이라며 “하지만 환경영향평가서와 사후환경영향평가서 어디에도 팔색조의 서식 정보가 반영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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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정책에 직격탄 맞은 한국 가전기업들

미국 정부가 철강 및 알루미늄을 사용한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에 대해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한국의 가전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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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공지능(AI) 분야 ‘두뇌 유출’ 우려 커져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은 우수 인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두뇌 유출’ 현상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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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양국 관계에 훈풍 불어넣어

2025년 6월 18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과 한국 양국 정상 간의 첫 대면 회담이 열렸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한일 정상 간의 직접 회담으로, 양국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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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5만개 사업체 대상 경제통계 통합조사

호남지방통계청은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5만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국내 산업과 경제 구조 변화, 경영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며 올해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이뤄진다. 광업·제조업 조사, 서비스업 조사, 운수업 조사, 기업활동 조사 등 4종 경제 통계를 동시에 조사한다.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나 온라인·전화·팩스 등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조사 결과는 국내 각 산업 분야 정책 수립과 평가, 학계 연구 활동 등에 필요한 기초 통계로 활용되며 오는 12월께 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18-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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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소비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건설투자는 증가

광주·전남의 소비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건설투자는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4월 중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는 백화점(-8.1%)과 대형마트(-9.8%)가 모두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8% 감소했다. 올해 2월(-17.1%), 3월(-8.0%)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했다.건설투자는 올해 1월부터 줄곧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공동주택 부대시설 등 기타(+155.7%)와 주거용(+438.7%)을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수출은 전기장비·전자부품(+25.7%) 등이 늘면서 17.8% 증가했고 수입은 전기장비·전자부품(+26.7%), 농·수·광산물(+20.7%) 등을 중심으로 22.9% 늘었다. 제조업 생산도 전기장비(+66.0%), 전자부품(+32.5%) 등이 늘면서 21.6% 증가했다.
18-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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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8일 여수 엑스포홀에서 '해상풍력 산업박람회'

전남도는 18일 여수 엑스포홀에서 '해상풍력 산업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전남풍력산업협회가 주관했으며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8개 시군 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 해상풍력 허브로의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서 이들은 전남 동부권 13GW 해상풍력 비전을 선포했다.명운산업개발, 유탑건설, 케이윈드파워, 바다에너지, 퍼시피코, COP, 레노바, 한화오션 등 주요 발전사와 지역 공급망사는 에너지 기본소득, 기자재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해 8건의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새 정부 기조에 맞춰 해상 풍력과 영농형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신설되는 기후에너지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은 어느 지역보다 발 빠르게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를 준비해왔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18-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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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추돌사고 차량에 치여 보행자 부상

18일 오후 5시 2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 차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멈춰있던 앞 차를 뒤늦게 보고 추돌한 뒤 급하게 인도 방향으로 차를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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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를 몰면서도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은 여성, 집행유예 선고

여성이 수천만 원대의 사회복지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한국의 마이바흐’라 불리는 고급차를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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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전면 조사 착수… 참사 원인 규명에 집중

서울 이태원에서 2022년에 발생해 159명의 사망자를 낸 압사 참사에 관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 한국은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고위 경찰 책임자를 처벌했다
18-06-2025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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