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6·25전쟁 75주년 맞아 고 김요곤 일병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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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025 00:11
광산구, 6·25전쟁 75주년 맞아 고 김요곤 일병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광주 광산구는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은 25일, 참전 용사 고(故) 김요곤 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 일병은 1952년 2월 1일 수도사단 1연대에 입대해 같은 해 4월 8일,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 중 전사했다. 이날 전달된 훈장은 김 일병의 형제에게 수여됐다.
이번 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 수훈이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를 발굴하는 정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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