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7년 만에 실사격 훈련 재개
공지사항
22/04/2025 12:03
이번 훈련은 서울 북서쪽 약 30km 떨어진 파주 임진강 일대에서 4월 21일에 실시되었습니다. 한국군은 K9A1 자주포 12문과 K55A1 자주포 6문을 동원하여 스토리 사격장에서 목표물을 향해 화력을 쏟아부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육군은 4월 22일 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국군이 해당 사격장에서 이와 같은 훈련을 실시한 것은 북한이 국경 너머로 쓰레기 풍선을 대량으로 날려 보낸 것에 대한 보복으로 서울이 2018년 남북 군사합의(CMA) 전체 효력을 2024년 6월에 완전히 정지시킨 이후 처음입니다.
2018년 9월 19일 체결된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남북한은 국경 근처에서 대규모 포병 훈련 및 군사 훈련을 실시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3월, 한국과 미국은 한국군이 파주 사격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한국 육군은 파주 사격장에서의 실탄 사격 포병 훈련 재개가 북한의 포격 도발 가능성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화력 작전 능력과 장거리 사격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aomoi.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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