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호아성 지도부, 베트남 주재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와 업무 회의
08/01/2026 23:48
카인호아성 지도부, 베트남 주재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와 업무 회의
1월 8일 오후, 카인호아성 지도부는 베트남 주재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와 업무 회의를 갖고 향후 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응이엠 쑤언 타인 카인호아성 당위원회 서기, 쩐 호아 남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성 내 관련 부처 및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KOCHAM 측에서는 고태연 회장과 카인호아성에 투자 중인 한국 기업 대표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세무담당관이 함께했다.

회의에서 고태연 KOCHAM 회장은 카인호아성이 지닌 발전 잠재력과 강점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산업을 4대 핵심 성장 축 중 하나로 설정한 점에 주목했다. 현재 카인호아성은 에너지, 인프라, 산업단지 분야에서 다수의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KOCHAM은 향후 양측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성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응이엠 쑤언 타인 당서기는 KOCHAM 대표단의 카인호아성 방문을 환영하며, 닌투언성과의 행정 통합 이후 새롭게 출범한 카인호아성은 다양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은 산업, 에너지, 관광·서비스, 도시·건설을 4대 핵심 성장 축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산업, 산업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특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인호아성은 최근 3개의 대규모 산업단지에 대해 투자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투자자 지원을 위해 ‘2가지 신속, 4가지 우수’ 원칙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신속한 부지 보상, 신속한 투자 행정 절차와 함께 우수한 투자 기회, 우수한 정책, 우수한 인프라, 우수한 인적 자원을 의미한다.
현재 카인호아성은 국가 에너지 중심지로 계획되고 있다. 한국은 에너지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당 분야에서 구체적인 투자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성 지도부는 향후 한국 기업들이 항만, 해상 운송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 연휴 이후 KOCHAM 및 한국 기업들과의 공식적인 투자 교류 회의를 개최할 계획임을 전했다.
베트남의 전통 설을 앞두고, 카인호아성 지도부는 한국 기업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양측 간 협력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