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락성과 한국 안성시 간 계절근로자 파견 및 수용 협약 체결

베트남 다크락성 인사부는 11월 5일 오전, 한국 경기도 안성시와의 계절근로자 파견 및 수용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다크락성 인사부(다크락성, 베트남)와 한국 경기도 안성시 간의 협력 하에 이루어졌다.

Sở Nội vụ Đắk Lắk và đoàn công tác thành phố Anseong, tỉnh Gyeonggi tại buổi ký kết

체결식에는 쯔엉 응옥 뚜언(Trương Ngọc Tuấn) 다크락성 인사부장과 인사부 산하 각 부서 및 센터 관계자, 성 인민위원회 사무국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손승수(Seungsu Son)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안성시 정부 대표단이 자리했다.

협약에 따르면, 파견 및 수용 대상은 25세에서 45세 사이의 남녀 근로자로, 농어업 분야 경력자를 우대한다. 매년 파견 인원은 양측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파견 시기는 상반기(1월~6월) 또는 하반기(7월~12월)로, 안성시의 근로 수요 일정에 맞춰 조정된다.

근로시간은 하루 7~8시간으로 설정되지만, 근로자와 고용주 간 합의에 따라 최대 10시간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임금은 월 1회 이상 지급되며, 한국의 법정 최저임금 이상이 보장된다.

Giám đốc Sở Nội vụ Đắk Lắk Trương Ngọc Tuấn và ông Seugsu Son, Giám đốc Phòng Chính sách Nông nghiệp thành phố Anseong ký kết thỏa thuận hợp tác phái cử và tiếp nhận lao động thời vụ

이날 체결식에서 쯔엉 응옥 뚜언 인사부장은 손승수 과장과 안성시 대표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협약이 양 지역 간 노동 협력뿐 아니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다크락성 인사부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방과 양국 간의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크락성 인사부는 이번 협약이 해외 근로자 파견 사업의 중요한 진전이자, 베트남과 한국 두 나라 간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다크락성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 동시에, 농어업 분야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귀국 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베트남 관광객 여권 분실 사례로 주목받은 ‘검은색 여권’이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귀국을 앞두고 여권을 분실한 베트남 관광객이 긴급 절차를 통해 검은색 표지의 여권을 발급받은 사례가 알려지며 이른바 ‘검은색 여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hoto

한국 내 베트남 교민사회, 유대 강화하며 뿌리로의 연대 다져

재한베트남인총연합회가 2025년도 활동을 총결산하고 2026년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교민사회의 단결·창의·책임 정신과 조국을 향한 마음을 강조했다.
photo

한국, 수산양식업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노동자 추가 모집

인력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수산양식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대상 비자 발급 범위를 확대하고 나섰다.
photo

서울시, 전기차 구매 지원금 확대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오는 2026년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photo

한국, 2026년 외국인근로자(EPS) 도입 계획 발표

한국 정부가 2026년도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EPS) 도입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베트남 근로자들에게도 지속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