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교에서 학생 칼부림, 최소 7명 부상

커뮤니티 연결

30/04/2025 16:18

Học sinh Hàn Quốc tấn công tại trường học, ít nhất 7 người bị thương ...

사건은 4월 28일 오전 8시 40분경 발생했습니다. 교실 상담 후 나오던 11학년 남학생이 복도에서 마주친 학교 직원들을 흉기로 갑자기 공격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교장, 청소 직원, 학교 직원 및 시민 등 최소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3명은 중상,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가슴, 복부, 등 부위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이 위독한 사람은 없습니다. 상담 교사 역시 심한 충격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리아 타임스에 따르면 이 남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자로, 장애 학생들을 위한 학급에 다녔습니다. 올해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 학급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후 남학생은 인근 공원 호수로 뛰어들어 도주하려 했으나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남학생을 체포하여 범행 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가방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범행에 사용된 칼 외에 다른 세 종류의 무기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이번 심각한 공격 사건의 원인을 더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은 현장을 방문하여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했습니다.

그는 "사건의 원인과 경위를 철저히 분석하여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한 다른 모든 학생들은 안전하며 학부모들에게 상황이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자들의 회복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대응팀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baomoi.com 제공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40대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자살’이 암 제쳐

한국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특히 경제·사회적으로 핵심 연령대인 40대에서 자살이 가장 큰 사망 원인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01-10-2025 생활 이야기
photo

한국, 33년 만에 문신 합법화

1992년부터 한국에서는 문신 시술을 의료 행위로 규정해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만 문신 시술을 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수많은 문신 예술가들이 사실상 ‘불법’ 상태에서 활동하거나 해외로 나가야 했다.
01-10-2025 생활 이야기
photo

한국 숙취해소제 시장 ‘급성장’  

한국 사회에서 술자리는 일상적인 사회활동의 일부다. 이에 따라 ‘숙취 해소’ 수요를 겨냥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해장국에서부터 현대적인 음료와 캡슐 제품에 이르기까지, 한국 숙취해소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헛개나무(학명 *Hovenia dulcis*)가 자리 잡고 있다.  
30-09-2025 교류 및 생활
photo

저출산, 한국 경제 기적에 먹구름

한국의 합계출산율 하락세가 노동력 축소로 이어지면서 성장률, 생산성, 연금제도 전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30-09-2025 생활 이야기
photo

화장실에 설치된 CCTV 화면 논란… 개인정보 침해 우려

화장실에 설치된 CCTV 화면 논란… 개인정보 침해 우려 지난해 말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77개 휴게소 화장실에 700여 대의 모니터를 설치하는 데 3억9천만 원을 투입했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주유 중인 차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설치 목적이었다. 일부 운전자는 급한 상황에서 유용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반년 만에 다수의 민원이 제기됐다. 카메라 화면에 차량뿐 아니라 사람들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개인정보 침해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진 것이다. 한 화물차 기사는 “화장실에 있는데 모니터로 다른 사람이 보이는 게 불쾌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법률 자문 결과, 해당 시스템은 범죄 예방 목적이 아닌 편의 제공에 불과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국회는 도로공사에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으며, 민홍철 의원은 “정부로부터 1조 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보안 검토를 소홀히 했다”고 비판했다. 이후 도로공사는 모든 카메라 영상 송출을 중단했다. 일부 모니터는 철거됐으며, 남은 장비는 교통안전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용도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8-09-2025 교류 및 생활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