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 2025-2027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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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2025 09:49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김상식 감독이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김 감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상식 감독(좌)이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VFF 제공
김상식 감독(좌)이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VFF 제공
6월 21일 오전, 김상식 감독은 한국관광공사(KTO)로부터 '2025-2027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은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트래블 페스타(Korea Travel Festa)' 행사 중 진행됐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유명인사들에게 수여하는 공식 직함으로, 한국 관광 브랜드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 앞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 야구선수 류현진, 수영선수 박태환, 야구선수 추신수 등이 같은 직함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번 김상식 감독의 위촉은 베트남 축구 발전에 대한 그의 공헌을 인정하는 동시에, 베트남과 한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김상식 감독은 최근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24 아세안컵' 우승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베트남 U23 대표팀과 함께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을 준비 중이다.
참고로, 베트남 U23 대표팀은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속으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당시 지도자는 딘테남 감독과 호앙안뚜언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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