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2026년 초 정상회담 추진… 한반도 평화 위한 대화 재개 모색
23/12/2025 17:58
한국–중국, 2026년 초 정상회담 추진… 한반도 평화 위한 대화 재개 모색
(바오탄호아.vn) 한국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한국 정부가 2026년 초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상회담의 정확한 일정은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 사진: 연합뉴스
조 장관은 12월 22일 한미의원연맹이 주최한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목표는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복귀시키고, 이를 위해 중국의 협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한반도의 장기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조 장관은 한국 정부가 남북 관계를 단계적으로 회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외교적 접근과 함께 억지력 강화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안보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어떤 조치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할 시점”이라며, 한미 간 기존 공동성명에서 도출된 합의 사항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2025년 한 해 동안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민간 우라늄 농축 지원,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핵추진 잠수함 개발 등 전략적 사안에 대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 정부는 내년에도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 미국과 세부 협상을 지속하는 한편, 이를 외교적 기반으로 삼아 남북 대화 재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특히 중국과의 긴밀한 공조가 한반도의 안정과 안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며, 북한을 국제 협상의 장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서도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