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확대
31/01/2026 22:51
한국,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확대
1월 30일, 한국 정부는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는 일련의 정책을 발표했다.

한국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새롭게 도입했다. (자료: Newsis)
구체적으로 한국 중소벤처기업부(MSS)는 대학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채용 선도대학’ 사업 참여를 모집하고, 동시에 ‘한국 수출전사 아카데미’ 운영기관에 참여하도록 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취업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 채용 선도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맞춤형 교육, 인턴십, 현장 실습 등 채용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한국 수출전사 아카데미’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 교육을 실시해 수출 분야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전략 지역별로 외국인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을 설립할 방침이다.
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업 연계 플랫폼인 ‘K-WORK’를 통해 오는 2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인력 비자(E-7-1) 추천서 신청과 비전문취업(E-9)에서 숙련기능인력(E-7-4)으로의 전환을 위한 추천서 접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기존보다 간소화해 총 6종으로 축소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천하는 E-7-1 비자 대상 직종에 국제영업 담당자, 제품 기획 전문가, 연구 전문가 등 3개 직무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제도 개선은 향후 중소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채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관련된 모든 세부 정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