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탄자니아 대사, 완도 방문… 해조류 양식 기술 이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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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025 00:30
주한 탄자니아 대사, 완도 방문… 해조류 양식 기술 이전 논의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5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군을 찾아 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 해조류 서밋(World Bank Global Seaweed Summit)’에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고, 탄자니아 축산수산부 관계자와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경제보좌관과 함께 완도 해조류 양식장을 둘러보고 신우철 군수를 만나 해조류 양식 기술 이전과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환경 보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탄자니아는 **코토니(cottonii)**와 **스피노섬(spinosum)**을 가장 많이 양식하고 있으며, 주로 카라기난 추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카라기난(carrageenan)**은 주로 홍조류에서 추출되며 식품 첨가물,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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