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축구팀, 8년 만에 한국 방문…지역 사회 큰 관심
18/05/2026 14:33
북한 여자 축구팀이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경기에 나서면서 한반도 정세와 맞물려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여자 축구팀 ‘나에고향(Neagohyang) 여자축구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북한 스포츠팀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 8년 만이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등 총 3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서울 인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현장에는 다수의 취재진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선수들은 어두운 색상의 재킷과 통일된 복장을 착용하고 분홍색 여행 가방을 끌며 입국했다.
공항에는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배치됐으며, 엄격한 보안 통제 아래 이동 동선이 관리됐다. 선수단은 도착 직후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버스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평양을 연고로 하는 나에고향 여자축구단은 오는 5월 20일 수원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수원FC 위민과 맞붙는다. 2012년 창단된 이 팀은 2021~2022시즌 북한 여자 축구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수원FC 위민을 3-0으로 꺾은 바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 팀은 동일한 호텔에 머물 예정이나 식사 공간과 이동 동선을 분리해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는 큰 관심을 끌며 7,000여 장의 입장권이 수 시간 만에 매진됐다. 경기는 약 1만 2,000석 규모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편 대한민국 통일부는 양 팀을 응원하는 시민단체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이번 경기를 남북 간 ‘상호 이해 증진’의 계기로 평가했다.
또한 일부 응원단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북한 국기 공개 사용이 제한되는 점과 관련해, 응원 방식에 대해 관계 당국과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본 기사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교정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