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윙크’로 시작해 흥행 기록까지… 박지훈, 스크린과 무대를 모두 장악하다

예술 활동

18/05/2026 14:31

올해 초 개봉한 영화 The King’s Warden이 한국 영화계에서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개봉 한 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는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위 매출을 달성하고 누적 관객 수 기준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사극 장르에서 이 같은 성과는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Park Ji Hoon anh 1

이 작품의 중심에는 주연 배우 Park Ji Hoon이 있다. 아이돌로 데뷔한 그는 현재 배우로서도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The King’s Warden은 그의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업계에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의 스크린 장악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그는 연기 활동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지난 4월 말에는 싱글 ‘Bodyelse’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는 그가 여전히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박지훈은 드라마 주몽, 웃어라 동해야 등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Star Golden Bell에서의 활약은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본격적인 전환점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2였다. 방송 전 공개된 주제곡 ‘Nayana’ 무대에서 선보인 ‘윙크’ 장면은 단 1초의 엔딩 컷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장면은 곧바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그를 프로그램 내 가장 주목받는 참가자로 끌어올렸다.

방송 초반, 그는 B등급에 배치되고 분량 또한 많지 않아 주목도가 다소 낮아지는 듯했다. 그러나 5회 방송에서 선보인 ‘저장(jeojang)’ 제스처는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일으켰다. 팬들의 사랑을 ‘저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 표현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Moon Jae In까지 활용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보였다. 결국 그는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으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당시에도 그는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개인 굿즈는 빠르게 매진됐고, 포토카드는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EXO, BTS, Wanna One을 묶어 ‘EX-Bang-Wan’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이들의 위상은 막강했다.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선 그는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커리어를 확장해왔다. 드라마 Flower Crew, Love Revolution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번 The King’s Warden으로 영화계에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음악적으로는 꾸준한 앨범 발매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보컬이나 퍼포먼스가 전형적인 ‘기술형 아티스트’로 평가되지는 않지만, 대신 강점인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밝고 세련된 외모, 유연한 표정 연기, 다양한 콘셉트에 대한 적응력은 그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실제로 ‘L.O.V.E’에서는 로맨틱한 이미지, ‘Wing’에서는 경쾌하고 컬러풀한 매력을, ‘Gallery’에서는 동화적인 감성과 펑키한 분위기를, ‘Serious’에서는 힙합 기반의 거친 이미지를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이러한 시도는 팬층 유지와 동시에 안정적인 음반 판매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신 싱글 ‘Bodyelse’에서는 Y2K 감성을 기반으로 한 청량하고 트렌디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팝과 R&B가 결합된 곡으로, 이전보다 한층 가벼우면서도 대중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올해로 27세를 앞두고, 약 20년에 가까운 활동 경력을 쌓아온 박지훈은 여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특정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아이돌과 배우라는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과를 이어가는 그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로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편집을 거쳤습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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