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주석 사상, 한국에서 국제사회로 확산되는 인도주의적 가치

문화예술 · 관광

18/05/2026 09:32

한국에서 호치민 주석을 기리는 활동은 단순히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의미를 넘어, 한–베 양국 국민 간 이해와 공감,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이는 평화·협력·발전이라는 공동의 가치 위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Cán bộ Đại sứ quán và các đại biểu tham dự sự kiện chụp ảnh kỷ niệm. (Ảnh do Đại sứ quán Việt Nam tại Hàn Quốc cung cấp)

베트남 현지 시각으로 5월 17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호치민 주석 탄생 136주년(1890년 5월 19일~2026년 5월 19일)**을 맞아 기념식을 엄숙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해 재한 베트남 교민단체 대표, 학계·문화계 인사, 그리고 베트남에 관심을 가진 한국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치·문화·외교적 의미를 동시에 지닌 자리로, 해외 베트남 공동체의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하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인도주의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호치민 주석의 생애와 혁명 업적을 되새기며 민족 독립과 국가 통일, 그리고 세계 평화와 우호 증진을 위한 그의 공헌을 기렸다.

주한 베트남 대사 **부 호(Vu Ho)**는 기념사에서 “한국에서 호치민 주석을 기리는 일은 해외 베트남인들에게 큰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한–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사진·자료 전시는 호치민 주석의 생애 주요 장면과 혁명 활동을 생생하게 조명했다. 특히 그의 소박한 삶과 도덕성, 인도주의적 사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개되며 한국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많은 참석자들은 “소박하지만 위대한 시대적 지도자”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베 문화경제교류협회(KOVECA)의 권성택(Kwon Sung Taek) 회장은 “호치민 주석의 평화, 민족 독립, 인도주의 정신은 베트남을 넘어 국제사회 전체에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대사관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국민들이 베트남과 호치민 주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이는 양국 간 우호 증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학과장인 박연관(Park Yeon Kwan) 교수 역시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호치민 주석은 단순한 정치 지도자를 넘어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을 지닌 사상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강의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언어뿐 아니라 호치민 주석의 삶과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호치민 주석은 독립과 평화, 인류애의 상징으로, 그의 소박하면서도 지혜로운 모습은 한국의 많은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분향과 함께 다큐멘터리 상영, 문화공연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했다. 어린이들의 공연 또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기념식은 엄숙하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문화외교를 통해 베트남의 이미지를 알리고 호치민 사상의 보편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확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교정을 거쳤습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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