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남북 대화 재개 위한 '희망의 불씨' 아직 살아 있다"
16/06/2026 10:02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복원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희망의 불씨가 남아 있다"며, 북한과의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첫 유럽 순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2000년 6월 15일 발표된 남북 공동선언을 언급하며, 이를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해당 선언이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계기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 간 첫 공동선언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생이별한 이산가족 상봉의 길을 열었고, 인도적 협력과 다양한 교류 사업으로 이어졌다"며 "한반도 평화 구축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희망의 불씨가 아직도 살아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정부가 추진해 온 긴장 완화 조치도 소개했다. 특히 북한을 향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점을 언급하며, 우발적인 충돌 방지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흡수통일이나 일방적인 체제 경쟁을 통한 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며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예방하고 군사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전 상태를 넘어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남북 간 대화 재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가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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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쳐 작성되었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