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광고 논란 여파로 전 매장 조기 영업 종료…1999년 개점 이후 처음
18/06/2026 09:30
스타벅스 코리아가 논란이 된 광고 캠페인 이후 직원 교육을 위해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이는 1999년 국내 첫 매장을 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신세계그룹은 6월 15일 스타벅스 코리아와 이마트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현대사 및 사회 인식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룹 측은 이번 교육이 최근 논란으로 훼손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마련된 교육 과정은 성균관대학교 역사학·사회학 분야 교수진이 맡는다. 교육 내용은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비롯해 노동, 성평등, 인권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임직원들은 6월 17일부터 교육에 참여하며, 22일에는 전국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전국 모든 스타벅스 매장은 이날 오후 3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전국 매장이 동시에 조기 영업 종료에 들어가는 것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1999년 국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오는 24일 경영회의에 앞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발생한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Tank) 데이’ 프로모션 논란 이후 마련됐다.
당시 스타벅스는 보온컵 제품인 ‘탱크(Tank)’를 홍보하는 행사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인 5월 18일에 맞춰 진행했다. 그러나 ‘탱크’라는 표현이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동원된 군 장비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또한 광고 문구에 포함된 ‘탁!’이라는 표현 역시 1987년 고문 끝에 사망한 민주화운동가 박종철 열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캠페인은 공개된 지 수 시간 만에 중단됐다.
신세계그룹은 향후 마케팅 캠페인 심사 절차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험성 검토 체계를 도입하고, 사전 검토 기간을 확대하는 한편 여러 부서의 공동 승인 절차를 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타벅스 코리아는 역사문화유산 보존 지원 기금을 조성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Korea Herald)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