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경찰 공조로 하노이서 납치된 한국인 여학생 구조
03/09/2026 09:24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금리 사채업자들에게 납치된 10대 한국인 여학생이 한국과 베트남 경찰의 공조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 여학생은 지난 8월 15일 하노이에서 사채업자들에게 납치됐다. 여학생의 아버지가 도박으로 빚을 지면서 채무를 갚지 못하자 채권 추심을 목적으로 딸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의 아버지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지 법인 또는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박으로 발생한 채무를 상환하지 못한 이후 채권 추심 세력이 딸을 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버지는 딸의 납치 다음 날인 8월 16일 신변에 대한 두려움으로 베트남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의 어머니 역시 한국에 머물고 있어 당시 여학생은 사실상 가족과 단절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여학생의 개인 과외교사가 사건을 인지하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신고하면서 구조 작업이 시작됐다.
한국대사관 관계자들과 베트남에 파견된 한국 경찰은 베트남 공안과 공조해 여학생의 소재를 파악했으며, 지난 8월 26일 현지에서 여학생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SBS 뉴스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한국 매체 코리아중앙데일리는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하노이를 비롯한 베트남 여러 지역에 모두 6명의 한국 경찰관이 파견돼 현지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현재 이번 사건의 경위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학생의 아버지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왔는지 여부와 함께 실제 채무 규모 및 납치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내용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