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북 정상외교 재개되나…국정원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언제든 가능”
03/09/2026 09:28
한국 국가정보원(NIS)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언제든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국가정보원은 1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보고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나온 평가다.

국정원은 북미 정상회담이 “어느 시점에서든 검토될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현재까지 양측이 직접 접촉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양측 간 대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여러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김정은 위원장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북한은 미국의 제안에 대해 직접적인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북한 매체에서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동안 김정은 위원장과 세 차례 정상급 회담을 가졌다. 당시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비핵화 합의로 이어지는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최근 미국과 한국이 연합 군사훈련의 규모를 조정한 것도 북미 간 대화 재개 가능성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반면 북한은 미국과 역내 동맹국들의 군사 활동에 대해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 간 대화 재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정원은 한국 정부가 북한에 종전선언 및 전쟁 상태의 공식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한 접촉을 진행한 것은 아직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과 북한은 1950~1953년 한국전쟁이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협정으로 종료됐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전쟁이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남북 및 북미 대화의 재개 전망에는 여전히 상당한 걸림돌이 존재한다. 북한은 그동안 서울의 대화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으며, 한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거듭 강조하고 있어 향후 대화가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다시 정상회담을 개최할 경우,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 관계 개선, 남북 관계 등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현안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담당: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