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폭발로 폐허 된 한국 상업시설… 유리 파편 뒤덮인 거리·차량 전복, 다수 부상

공지사항

14/04/2026 10:00

13일 새벽, 청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다치고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9분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업건물 1층 식당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강한 폭발 충격으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일부가 전복되고, 주변 건물 유리창이 산산이 부서지는 등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인근 주민들은 큰 폭발음을 듣고 놀라 급히 대피하면서 새벽 시간대 주거지역 일대는 한때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강모(80) 씨는 “큰 폭발음을 듣고 거실로 나가보니 유리창이 모두 깨져 있었다”며 “전쟁이 난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3시 50분께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폭발 지점은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중국 음식점 내부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건물 내 모든 점포는 영업을 종료한 상태였다.

사고 현장에서 약 70m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강 씨는 “처음에는 폭탄이나 지진인 줄 알고 아내와 함께 방으로 피신했다”며 “이후 상황이 진정된 뒤 확인해보니 거실과 침실 창문이 모두 깨지고 콘센트까지 튀어나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인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주변 주민들이 유리 파편에 맞아 다친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당국에 따르면 인근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8명이 깨진 유리 파편에 맞아 열상과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외에도 7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별도의 병원 이송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식당 내 LPG 가스통 2개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편이 발견됐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JoongAng Ilbo, DongA)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한국, 2027년 2월부터 개 식용 목적의 사육·도축·유통·판매 전면 금지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축하거나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의 유예기간이 2027년 2월 6일 종료된다. 이에 따라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축·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12-08-2026 공지사항
photo

약 190만 리터 규모 화학물질 창고서 밤새 화재…9시간 만에 초동 진화

경기도 평택의 한 화학물질 보관창고에서 약 191만 리터에 달하는 화학물질이 보관된 가운데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9시간 동안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단위의 소방력까지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12-08-2026 공지사항
photo

젤렌스키 대통령의 직접 요청에도…한국,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거부

한국 정부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직접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인도적 지원과 전후 복구 및 재건 분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1-08-2026 공지사항
photo

한국, 반도체에 대규모 투자…군사기지 이전해 산업단지 조성

한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유망 팹리스 기업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11-08-2026 공지사항
photo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 또 최저치…4주 연속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최근 잇따른 논란과 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영향으로 또다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1-08-2026 공지사항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