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민사회를 잇는 새로운 보금자리… 아산시 베트남인회 공식 출범

충청남도 아산시 베트남인회가 공식 출범하며 지역 베트남 교민사회의 화합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동체의 역할을 시작했다. 아산시 베트남인회는 회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한편, 한·베 양국 국민 간 우호와 교류를 확대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통신사(TTXVN) 서울 특파원에 따르면, 충청남도 아산시 베트남인회는 지난 7월 26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조철기 충청남도의회 의장, 이기석 아산시 복지국장, 김학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a mắt Ban chấp hành Hội người Việt Nam tại thành phố Asan (Hàn Quốc). (Ảnh: Khánh Vân/TTXVN)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옌 티 타이 빈(Nguyễn Thị Thái Bình) 주한베트남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참석했으며, 한국 내 베트남 교민단체 관계자들과 아산시에 거주하는 많은 베트남 교민들이 함께 자리해 출범을 축하했다.

응우옌 티 타이 빈 공사참사관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 베트남인회의 출범은 지역 베트남 공동체의 성장과 결속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어 충청남도와 아산시, 그리고 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베트남 교민들이 안심하고 학업과 경제활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협력은 한·베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37만 명이 넘는 한국 거주 베트남 교민사회가 한·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의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특히 아산시 베트남 교민들이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아산시 베트남인회가 교민들의 든든한 공동체이자 지역사회와 주한베트남대사관을 연결하는 효과적인 소통 창구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주한베트남대사관 역시 앞으로도 아산시 베트남인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교민들의 권익 보호와 공동체 결속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베트남인 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단합되고 성숙한 베트남 교민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철기 충청남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 베트남인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해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충청남도의회와 함께 외국인을 위한 고용 및 복지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특히 베트남 교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아산시 복지국장도 축사를 통해 베트남 교민사회가 아산시 다문화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산시 베트남인회가 지역사회와 행정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통합 지원, 문화교류,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더욱 활력 있고 포용적인 아산시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학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아산시 베트남인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교민사회를 하나로 연결하고 양국 국민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한·베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시 베트남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회 설립은 지역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며 일하는 많은 베트남 교민들의 오랜 염원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 협회는 교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공동체이자 회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든든한 보금자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베 양국 국민 간 우호 증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산시 베트남인회 집행부가 공식적으로 소개됐으며, 설립 승인서도 함께 전달됐다.

아울러 재한베트남인총연합회(총회) 다오 뚜언 훙(Đào Tuấn Hùng) 회장충청남도 베트남인회 응우옌 타인 리엠(Nguyễn Thanh Liêm) 회장도 축사를 통해 아산시 베트남인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도 아산시 베트남인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베트남 교민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교민 지원은 물론 고국과 한·베 관계 발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번역 안내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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