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2025년 여름 인턴십 모집…서울 근무·급여 지원
장학금 및 학습 기회
10/05/2025 23:55
농심그룹, 2025년 여름 인턴십 모집…서울 근무·급여 지원
농심그룹이 2025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기업 환경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인턴 기간 동안 급여도 지원된다.
모집 분야는 브라질 담당 국제 영업 지원과 인도 담당 글로벌 마케팅 등 두 직무이다. 지원 대상은 D-2(4학년) 또는 D-10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으로, 한국어 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보유자여야 하며, 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국 내 인턴 등록이 가능한 사람이다.
브라질 담당 직무는 포르투갈어 가능자를, 인도 담당 직무는 힌디어 구사자 또는 SNS 플랫폼 활용 능숙자를 우대한다.
지원 마감은 2025년 5월 16일 오후 4시까지이며, 농심그룹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자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대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Các bài viết liên quan

한국 문화 체험과 교류의 기회
지난 9월 20일 오후, 달랏대학교에서 달랏 킹세종학당이 제10회 세종한국어능력평가시험(SKA)을 개최했다. 이번 시험에는 달랏대학교, 예르신대학교 동방학과 학생들과 달랏 킹세종학당 수강생 등 총 139명이 응시했다.
22-09-2025
교육 - 유학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 사상 최고치 기록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한국에서 대학 및 어학연수 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27만2천5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5%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05-09-2025
교육 - 유학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 2,500명…18년 만에 최대치
지난 8월 말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등 이른바 ‘SKY’ 대학에서 약 2,500명이 자퇴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수치로,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최대 규모다.
05-09-2025
교육 -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