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군 3만 명 추가 수용설에…한국 정부 "북·러 군사협력 동향 면밀히 주시"
28/07/2026 09:39
대한민국 정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북한군 약 3만 명을 추가로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북·러 군사협력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7월 27일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과 관련한 제반 동향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모든 형태의 북·러 군사협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의 이번 반응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가 북한군 약 3만 명을 추가로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주장한 이후 나온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해당 병력의 수용 준비가 지난 6월부터 러시아 보로네시(Voronezh)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북한이 러시아에 추가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는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러시아는 북한이 전쟁 수행 방식을 배우고, 무기를 개선하며, 실제 전투 경험을 축적하도록 돕고 있다"며 "이는 북한 미사일 사정권에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추가 파병할 것이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징후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금까지 약 2만 명 규모의 병력과 군사 기술 인력을 러시아에 지원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만4천 명이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잇달아 만났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군사협력을 한층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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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