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베트남 떠이닌 바나나 농장 지정 공급처로 선정…품질 관리·물류비 절감
11/08/2026 11:24
베트남에서 수출용 바나나를 선별·포장하는 모습. (사진=호아이남/베트남뉴스통신)
한국 편의점 체인 GS25가 베트남 떠이닌성에 위치한 델몬트(Del Monte) 바나나 농장을 GS25 전용 ‘지정 바나나 농장’으로 선정했다.
GS25는 10일 이같이 밝히며 신선식품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주재원 및 서울 특파원 보도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주로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되는 캐번디시(Cavendish) 품종의 바나나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토양과 수자원 여건이 양호한 이 농장은 베트남 내 델몬트의 주요 바나나 생산지 가운데 하나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GS25 전용 농장은 편의점 판매 방식에 맞춰 생산과 포장 체계를 운영한다. 바나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선별 및 포장된 뒤 3~5개 단위로 소포장돼 한국으로 수입된다. 기존처럼 대량으로 수입한 후 한국에서 다시 소분·포장하는 방식과 차별화한 것이다.
GS25는 이러한 방식으로 각 점포의 판매 수요에 맞춰 물량을 주문할 수 있어 재고 부담을 줄이고 물류 및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몬트 프레시 위크 바나나(Del Monte Fresh Week Banan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해당 제품의 가격은 3~5개 한 봉지에 1천990원이다.
GS25에 따르면 베트남산 바나나는 한국과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따라 무관세로 수입되며, 베트남 현지에서 선별과 포장까지 마치면서 물류비와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GS25는 현재 월 20만 봉지 이상의 안정적인 바나나 공급망을 구축한 상태다.
GS25는 해당 농장을 공식적인 전용 생산 거점으로 지정하기에 앞서 2026년 3월부터 이 농장에서 생산된 바나나를 매장에 공급해왔다. 지난 7월 말까지 누적 매출은 약 7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GS25가 베트남 현지에 자체적인 바나나 공급 기반을 구축한 것은 한국 유통업계가 신선식품의 생산부터 선별, 포장, 유통에 이르는 공급망 전반에 대한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생산 단계에서부터 품질과 물량을 관리하는 지정 농장 모델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물류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어 국내 신선식품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는 해외 생산지와의 직접적인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주요 신선식품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내용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