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 첫 세월호 참사 추모식 참석… 이재명 대통령 “비극 되풀이 않겠다”
17/04/2026 10:17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추모식에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해, 유사한 비극의 재발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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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4월 16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며, 어떠한 국민의 생명도 국가 시스템의 실패로 위협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그 책임의 무게를 깊이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이미 목격했다”며 “그 결과가 얼마나 참혹할 수 있는지도 뼈아프게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등 약 1,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은 국가의 존재 이유와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다”며 “이 기본 원칙을 단호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의 과오와 값비싼 교훈을 결코 잊지 않고,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참석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현직 대통령이 공식 추모식에 참석한 첫 사례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고 직후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으나 이후 공식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재임 중 안산 현장 추모식에는 직접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공공 안전 문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과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단 하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는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침몰했다.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에는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72명만 구조됐다. 총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희생자의 대부분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었다.
이후 조사 결과, 해당 참사는 기업의 부실 운영, 안전 관리의 구조적 문제, 재난 대응 체계의 미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인재(人災)’로 결론지어졌다. 선박의 불법 개조와 과적, 감독 부실, 국가 구조 시스템의 실패가 겹치며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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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