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전라남도 공무원단과 교류·협력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19/03/2026 09:38
(동나이) 베트남 동나이성은 3월 18일 오전, 성 인민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외무국 주관으로 대한민국 전라남도 공무원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행정·경제·문화 분야 전반에 걸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 소속 공무원들과 동나이성 공무원 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 박경애 전라남도 호찌민 대표사무소장은 “이번 방문은 전라남도 젊은 공무원들이 동나이성 공무원들과 직접 만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경제·문화·사회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 간의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나이성 외무국 응우옌 비엣 탕 부국장은 지역의 경제·사회 현황을 소개하며 첨단 산업, 녹색 성장 전략, 글로벌 물류 허브 구축 등 주요 발전 방향과 함께 투자 유치 정책, 교육·훈련 분야 성과 등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동나이성이 보유한 잠재력과 경쟁력에 대해 “현재 58개 산업단지 중 43개가 운영 중이며, 총 면적은 약 1만4,700헥타르에 달한다”며 “현대적인 교통·물류 인프라와 안정적이고 개방적인 투자 정책을 바탕으로 외국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은 동나이성 내 최대 투자국으로, 현재 458개 유효 프로젝트를 통해 약 81억 달러 이상의 등록 자본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나이성 내 외국인 투자 국가 및 지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경제 성장 촉진과 고용 창출, 국제 통합 과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응우옌 비엣 탕 부국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지역 공무원들이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상호 신뢰와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동나이성과 전라남도 간 우호 협력 관계가 한층 심화되고, 향후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역 간 전략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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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