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노동 지원 로봇 임대 서비스 ‘급부상’
29/04/2026 10:59
한국 농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노동 부담을 줄이기 위한 로봇 임대 서비스가 새로운 성장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농업 현장에서의 수작업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한 농민이 감귤 수확 작업 중 노동 강도를 줄이기 위해 착용형 로봇을 시험 사용하고 있다.
TTXVN 한국 특파원에 따르면, 제주도는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착용형 로봇’ 임대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농업 노동 환경 개선과 작업 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장비는 신체에 직접 착용하는 형태로, 근력을 보조하고 무거운 작업 시 신체 부담을 줄여주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는 지난 4월 26일, 현재 도입된 로봇이 조끼형 근력 보조 장비로서 제주 농업 환경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특히 감귤 수확과 같은 반복적이고 육체적 부담이 큰 작업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해당 장비는 허리 부위에 최대 25kgf(킬로그램힘)의 보조력을 제공하며, 반복적인 허리 굽힘이나 중량물 운반 작업에서 약 35%의 피로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순한 물리적 보조 기능을 넘어, 생체 신호 모니터링과 긴급 알림 기능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제공함으로써 작업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낙상 등 긴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난해 35개 농가에 42대의 장비를 보급해 시범 운영을 실시한 결과, 기술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임대 서비스 형태로 본격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임대 방식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농가가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임대 신청은 지난 4월 2일부터 제주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되고 있으며, 지역 내 합법적으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자체는 향후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집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안정적인 운영과 규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농업용 로봇 임대 모델의 확산이 한국 농업의 스마트화 전환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농촌 현실 속에서 새로운 기술 기반 서비스 시장 형성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책임: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