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 한-베트남 경제 협력 확대 박차
27/04/2026 09:38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이 4월 23일 열린 한-베트남 경제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한편, 총 3건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베트남 경제포럼은 한국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주요 외교·경제 행사 중 하나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심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BIDV의 레응옥럼(Le Ngoc Lam) 총괄대표는 삼성, LG, SK, 롯데를 비롯해 베트남의 PVN, EVN, THACO, Sun Group 등 양국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단계에서의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또한 레민흥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양국 정부 및 기업 대표들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레응옥럼 총괄대표는 “BIDV는 현재 베트남 내 1만500여 개 FDI 기업에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000개가 한국 기업”이라며 “특히 하나은행이 약 15% 지분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한국 투자자들과의 협력 기반이 매우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BIDV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한-베트남 간 QR코드 기반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의 정산 은행으로 지정됐으며, 한국 내 베트남 교민을 위한 송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금융 연결성과 교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BIDV는 이번 ‘한-베트남 기업 및 과학기술 포럼’을 계기로 한국 기업 3곳과 인프라 및 고급 부동산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BIDV는 하나은행 및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함께 베트남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솔루션 제공을 골자로 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인프라 분야에서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3자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GS건설과는 ‘자이트 리버 투티엠(Zeit River Thu Thiem)’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포함한 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베트남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아이마켓코리아(iMarket Korea)와는 푸토성 K-Tech 산업단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 자문, 사업 연계 및 금융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첨단·친환경 산업 인프라 구축과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부대행사로 마련된 BIDV 전시 부스에는 다수의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투자 기회에 대한 상담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BIDV 관계자는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베트남 경제 발전과 양국 간 무역·투자 협력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교정을 거쳤습니다.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