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요일 최고인민회의 소집…7년 만의 첫 선거 이후 첫 회기

공지사항

23/03/2026 10:47

북한이 7년 만에 실시된 총선거 이후 처음으로 일요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한다.

 

North Korea to convene Supreme People's Assembly on Sunday

 

북한의 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는 평양에서 회의를 열고 인사 문제와 국가 예산, 그리고 지난 2월 열린 노동당 대회에서 제시된 경제발전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달 진행된 선거에서는 전체 대의원의 70% 이상이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최룡해는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세대교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할 경우 양국 관계 개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이번 회의 연설에서 대미 관계에 대해 언급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정책 기조가 헌법에 반영될지 여부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북한은 앞서 이재명 정부의 대화 제의를 거부하고 한국을 “적대국”으로 규정한 바 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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