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 계측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한국 모델 벤치마킹
30/07/2026 10:42
베트남 과학기술부 대표단이 국가 계측 시스템의 현대화와 국가 품질 인프라(NQI) 강화, 계량법(Measurement Law) 개정을 위한 정책 수립에 참고하고자 한국의 선진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베트남 과학기술부 레쑤언딘(Lê Xuân Định)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7월 28일 한국을 방문해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을 차례로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 품질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KRISS는 국가 측정표준을 확립·유지하고 첨단 계측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핵심 기관이며, U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연계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고급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독창적인 교육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단은 먼저 UST를 방문해 연구와 교육, 혁신을 연계한 인재 양성 시스템을 살펴봤다. UST 측은 대학의 설립 배경과 발전 과정, 운영 체계,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협력 구조, 연구개발 추진 현황 및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전략 등을 소개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이러한 경험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계를 연계하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양측은 대학원 교육 협력, 연구자 교류, 양국 과학기술 인재 공동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같은 날 오후 대표단은 한국 국가 계측 시스템 구축과 운영의 핵심 기관인 KRISS를 방문했다.
KRISS는 기관의 조직 체계와 연구 역량, 국가 측정표준 운영 시스템을 비롯해 산업 발전과 기술혁신, 국가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 국가표준·계량·품질위원회(STAMEQ) 계량 담당 부서는 현재 추진 중인 계량법 개정 방향을 설명했다. 개정안은 법·제도 정비를 통한 국가 관리체계 개선과 디지털 경제 및 국제 통합 시대에 부합하는 계측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양측은 국가 계측 시스템 운영 모델, 측정표준 구축 및 투자 방식, 첨단 계측 연구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국가 품질 인프라(National Quality Infrastructure·NQI)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레쑤언딘 차관은 KRISS가 국가 측정표준 확립과 계측과학 발전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STAMEQ와 베트남 계량연구원, KRISS 간 연구 협력 확대와 전문가 양성, 기술 이전, 기술 역량 강화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협력이 베트남의 계량법 개정은 물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현대적 국가 품질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식 일정 이후 대표단은 KRISS의 역사 전시관과 길이 측정, 전리방사선 측정, 양자 전기계측, 자기계측 분야 연구실을 둘러봤다. 아울러 KRISS에서 연구와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 연구자들과 만나 양국 간 공동연구 및 학술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 번역 및 편집 안내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