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심판, U23 베트남–U23 요르단 경기 주심 맡아
스포츠 및 행사
06/01/2026 10:19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6 AFC U23 아시안컵 결승 라운드 조별리그 A조 1차전인 U23 베트남과 U23 요르단 경기의 심판진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국적의 최현재(Choi Hyun-jae) 심판이 이번 경기의 주심으로 배정됐다. 이번 경기는 U23 베트남과 U23 요르단이 대회 첫 경기를 치르는 중요한 맞대결이다.

최현재 주심을 보좌할 부심으로는 장종필(Jang Jong-pil)과 천진희(Cheon Jin-hee)가 함께 나서며, 비디오판독(VAR) 심판 역시 한국의 김우성(Kim Woo-sung)이 맡는다.
최현재 심판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심판 활동을 시작했으며, 불과 1년 만에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K리그를 비롯한 한국 국내 대회는 물론, 다수의 아시아 주요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심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현재 심판은 베트남 축구와도 인연이 깊다. 2022년(제31회) SEA 게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U23 베트남이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은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2023년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 2024년 10월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인도의 1-1 무승부 경기 등 여러 인상적인 순간에 참여했다. 가장 최근인 2025년 10월에는 2027 아시안컵 예선에서 베트남이 네팔을 1-0으로 제압한 경기의 주심을 맡아, 베트남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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