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배우 쩐탄, 한국 영화 출연설로 화제

문화예술 · 관광

16/01/2026 00:42

베트남 배우 쩐탄, 한국 영화 출연설로 화제

한국 언론이 최근 베트남의 유명 MC 겸 배우 쩐탄(Trấn Thành)이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는 한·일(?) 아니 — 한국 영화 **『Kalg, Godumakhanui Geom』**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부 확산되고 있는 소식에 따르면, 당초 이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배우 차승원이 제작 일정 지연으로 인해 프로젝트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시작이 연기되면서 차승원이 출연을 고사했고, 그의 배역을 쩐탄이 대신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Kalg, Godumakhanui Geom』은 영화 『명량』,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등 흥행 사극으로 잘 알려진 김한민 감독의 신작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차승원과 박보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쩐탄이 차승원의 배역을 대체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베트남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쩐탄 본인과 제작진 측은 해당 출연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작품에는 박보검 외에도 배우 주원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승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차가(Chaga)』**에 출연해 지난 1월 8일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쩐탄은 현재 베트남 영화 『토오이(Thỏ ơi)』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며, 해당 작품은 2026년 음력 설 연휴 첫날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베트남, 한국 제치고 극적으로 조 1위… U-17 월드컵 본선 도전 이어간다

2026 AFC U-17 아시안컵 C조 최종전에서 한국 U-17 대표팀이 예멘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조 1위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베트남이 차지했다.
photo

한타바이러스와 한국 과학자의 유산

최근 크루즈선 ‘MV 혼디우스(MV Hondius)’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의심 집단 감염 사태를 계기로, 한타바이러스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한국의 바이러스학자 고(故) 이호왕 박사의 업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photo

베트남–한국 문화의 가교,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축제 통해 더욱 가까워지다

제8회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축제가 단순한 문화·공연 행사를 넘어,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담아내며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photo

김상식 감독과의 재회에 주목한 한국 언론… “아시안컵 2027 E조 최대 화제”

한국 주요 언론들이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가운데,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한국이 E조에서 맞대결하게 된 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을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두 한국인 지도자의 맞대결이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photo

한국 주춤한 사이… 베트남 U-17, 아시안컵 조 선두 ‘우뚝’

베트남 U-17 대표팀이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이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같은 조의 강호 한국과 UAE가 무승부에 그치면서 베트남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