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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에 찾아온 봄” 자선 프로그램 – 따뜻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30-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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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설 선물 전달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설 선물 전달
지난주,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집행부는 담양에 거주하는 응우옌 티 응아 씨 가족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
'계묘년 2023년 설맞이 나눔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에게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통해 인도적 가치를 확산하고, 따뜻하고 단합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 선물 전달, 새해 복돈 증정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앞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전 활동에 이어, 집행부는 올해도 전남-광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설 선물 나눔을 이어갔다. 이번에 지원한 다섯 가정은 다음과 같다.
부이 투 호아이 씨(에스 지역): 교통사고로 현재 재활 치료 중.
부이 응옥 누아 씨(광주 지역): 남편이 2022년 8월경 뇌졸중으로 쓰러져 반신마비 및 언어장애를 겪고 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장기 입원 치료 중. 가족은 과거 시어머니 병간호로 인한 병원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지영 씨(목포 지역): 5년 넘게 두 자녀를 혼자 양육 중이며, 과거 산업재해로 손을 다쳐 추가 취업이 어려운 상황. 현재 세 가족은 동주민센터의 소액 지원금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다.
응우옌 티 응아 씨(담양 지역): 80세가 넘는 노모, 장애를 가진 시동생, 학령기 자녀 3명을 포함한 8인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2022년 12월 29일 남편이 자택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긴급 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에서 1년간 거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집행부는 공동체의 단합과 상부상조의 전통을 계승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과 지원을 계속 이어가자고 지역사회에 호소했다.
또한, 베트남인회 집행부는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마련된 기금의 일부를 '회원 기금'에서 지원하였다. 이에 따라 회원 등록 및 홍보 링크를 공유하고 참여하는 것도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만들기 위한 소중한 기여가 된다고 강조했다.
27-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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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에 찾아온 봄” 자선 프로그램 – 두 번째 나눔 현장 소식
30-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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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30-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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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베트남 공동체, 2024 갑진년 설맞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01-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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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 외교부 차관과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간의 간담회 개최
01-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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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6년 임기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집행위원회 선출 총회 성황리에 개최
2024년 4월 7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베트남인회 사무실에서 2024–2026년 임기의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집행위원회를 선출하는 대표자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주한 베트남대사관에서 레 반 훙 일등서기관(재한 베트남 공동체 담당)이 참석하였으며, 주한 베트남인회 트란 티 응옥 화 상임부회장, 전임 집행위원회 위원, 신임 후보자, 그리고 전남–광주 지역 회원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5시간 이상 집중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자천, 추천, 토론 및 비밀투표)를 거쳐, 총회는 공식 위원 23명과 예비 위원 3명으로 구성된 신임 집행위원회를 선출하였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13년 만에 전남–광주 베트남인회에 새로운 회장이 탄생했다. 응우옌 티 레 화 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주요 구성원에도 일부 변화가 있었다
01-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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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재단과 주한 베트남 대사관,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를 위한 의료 협력 논의
[원광 재단과 주한 베트남 대사관,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를 위한 의료 협력 논의]
2023년 1월 12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레 반 훙(Le Van Hung) 1등 서기관(공동체 담당)과 타 티 타인 투이(Ta Thi Thanh Thuy) 1등 서기관(노동관리 사무소 대표)은 인천 효도요양병원에서 원광 재단 대표들과 만나,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를 위한 의료 지원과 우선 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원광효도요양병원의 박천권 행정원장과 주한 베트남 대사관 대표들은 긴급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경우 베트남인의 진료 및 치료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들이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높은 비용으로 인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양측 모두에게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박천권 행정원장은 원광 재단의 체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시스템 1: 전국에 분포된 10개의 산하 대학을 포함한 원광대학교 체계
시스템 2: 인천, 군산, 익산, 청주, 화성에 위치한 5개의 산하 병원을 관리하는 원광 의료재단
박천권 원장은 “지역 내 베트남 노동자들이 건강 문제를 겪을 경우, 원광 재단 산하 5개 병원에서 언어, 생활, 의료비 등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주한 베트남인을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이후 구체적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주한 베트남인 협회와 원광 재단은 주한 베트남인을 위한 의료 지원 및 우대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25-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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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나주 시장과 신년 인사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나주 시장과 신년 인사
지난 1월 8일(일),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를 대표하여 응우옌 비엣 퐁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 상임부회장, 쯔엉 피 훙 부회장, 그리고 쩐 딘 쭝 대외협력위원이 나주 시청을 방문하여 나주시장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교민회 사무실이 위치한 나주 지역의 지방정부와의 유대 강화를 상징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향후 다양한 협력과 지원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는 앞으로도 나주시를 비롯한 지방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교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25-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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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응우옌 딘 후에, 온라인을 통한 한인 동포들과의 만남"
지난 12월 14일, 부응딩 후에 국회의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교민들과의 만남을 위해 온라인으로 화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광주 전남에 위치한 베트남인 커뮤니티는 이 특별한 만남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을 느꼈으며, 교민들의 관심사와 문제에 대해 국회의장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부응딩 후에 국회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교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교민들은 이를 통해 베트남 정부와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만남은 베트남인 커뮤니티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국회의장과 교민들 간의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20-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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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이주한 베트남 정원’ 전시회와 함께하다
03-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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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베트남 교민 음악 프로그램 “사랑의 봄맞이(Xuân Yêu Thương)” 개최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베트남 교민 음악 프로그램 “사랑의 봄맞이(Xuân Yêu Thương)” 개최
다가오는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는 교민 여러분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문화 공연 “Xuân Yêu Thương – 사랑의 봄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공동체 전체를 위한 설 행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는 대신,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뜻깊은 교류의 장으로 설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베트남에서 초청한 인기 가수 Khánh Phương이 특별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과 흥겨운 음악,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춤과 노래를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공연 제목: Xuân Yêu Thương – 사랑의 봄맞이
일시: 2018년 2월 11일(일요일) 오후 2시 ~ 4시
장소: 광산구문화예술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582-1)
송정시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베트남 성당 근처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가수 Khánh Phương과의 라이브 공연 및 교민과 함께하는 듀엣 무대
전통춤과 현대 댄스, 벨리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게임과 현장 이벤트,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감성 발라드부터 흥겨운 리믹스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로 구성
입장권 안내:
입장료: 15,000원 (어린이 무료)
예매 방법:
전화 또는 문자로 예매 신청 후 계좌이체
광주 지역 내 5매 이상 구매 시 티켓 배달 가능
티켓 구매처: ASIAN MART (Quê Hương Quán) – 월곡시장 뒤편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 가능
문의 및 예매 연락처:
010-5094-2246
Facebook: Andy Tran
10매 이상 구매 시 1매 추가 증정
이번 “Xuân Yêu Thương” 공연이 고향을 떠나 한국에 머무는 교민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남–광주 베트남 교민회 드림
18-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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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베트남 교민회, 나주시 풋살 대회와 함께하며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
전남–광주 베트남 교민회, 나주시 풋살 대회와 함께하며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
전남–광주 베트남 교민회가 함께한 나주시 풋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 일대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고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운영진과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내년에도 전남–광주 베트남 교민회가 다시 한 번 대회와 함께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교민 사회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18-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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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8일, 초당대학교에서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제5기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2019년 5월 18일, 초당대학교에서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제5기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2019년 5월 18일, 초당대학교(한국)에서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는 제5기(2019–2021년) 대표자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제4기(2017–2019년) 회장인 응우옌 비엣 퐁 회장이 지난 임기의 활동을 총결산하는 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는 지난 임기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내 베트남 교민 사회뿐만 아니라, 한국 및 국제 사회와의 우호를 다지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베트남과 한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여러 자선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펼쳐 왔다.
이번 총회를 통해,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제5기 집행위원회는 정식 위원 21명과 예비 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선출되었다. 그 중 응우옌 비엣 퐁 회장이 다시 한 번 신임을 받아 제5기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다.
다음은 제5기(2019–2021) 집행위원회 위원 명단이다:
응우옌 비엣 퐁 – 회장
응우옌 티 하 – 상임부회장
부이 티 투 후옌 – 부회장 겸 조직·행정·행사부장
응오 티 박 – 부회장 겸 재무부장
팜 민 응옥 – 부회장 겸 대외협력·홍보부장
응우옌 득 쯔엉 – 감사위원장
응우옌 티 투엣 응 – 지역사회연결부장
호앙 안 중 – 집행위원
응우옌 맨 훙 – 집행위원
응우옌 티 민 nguyệt – 집행위원
호앙 안 하이 옌 – 집행위원
응우옌 쑤언 닷 – 집행위원
응우옌 응옥 트엉 – 집행위원
리우 응옥 리엔 – 집행위원
응우옌 끼에우 짱 – 집행위원
응우옌 티 반 – 집행위원
동 하이 남 – 집행위원
다오 응옥 훙 – 집행위원
응우옌 쯔엉 민 꽌 – 집행위원
부이 반 틴 – 집행위원
부 티엔 땀 – 집행위원
응우옌 티 투 하 – 예비 집행위원
쯔잉 응옥 한 – 예비 집행위원
응우옌 꽁 하 – 예비 집행위원
응우옌 티 링 비 – 예비 집행위원
인사 구성 후, 새 집행부를 대표하여 응우옌 비엣 퐁 회장은 총회 결의안 초안을 낭독하였으며, 참석한 대표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는 앞으로 제5기 집행부가 더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모든 계획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교민회는 베트남 교민들의 결속과 상호 지원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하는 한편, 베트남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문화를 한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광주–전남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전역의 베트남인 공동체 간의 교류 및 단결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조국을 향한 온정과 나눔의 활동을 통해 민족 대단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19-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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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 공동체 집행위원회, 제5회 광주전남 베트남 문화축제 준비 회의 개최
광주전남 베트남 공동체 집행위원회, 제5회 광주전남 베트남 문화축제 준비 회의 개최
지난 7월 14일, 광주전남 베트남 공동체 집행위원회는 제5회 광주전남 베트남 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 회의를 열었습니다. 약 6시간에 걸쳐 쉬지 않고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전반적인 기획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의미 있고 놀라움이 가득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회의 자리에서 응우옌 비엣 퐁 회장은 2019-2021년 임기의 새로운 집행위원회 위원들에게 공식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으로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광주전남 베트남 공동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9-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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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열린 좌담회 “한국어 4.0 – 변화에 적응하기
2022년 12월 2일, 한국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한국어 4.0 – 적응을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토론회 개최
2022년 12월 2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조선대학교 베트남 유학생회와 실전한국어센터 ‘진반 클래스’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 ‘한국어 4.0 – 적응을 위한 변화’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남 지역 내 대학 및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모든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한국어 학습 방법을 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남–광주 베트남인 공동체협의회 집행부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조선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광주 지역 기업의 CEO, 한국 유명 인플루언서(KOL) 등 여러 귀빈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조선대학교, 전남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광주대학교, 호남대학교, 호남직업전문대학 등 지역 내 여러 대학에서 모인 약 200명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4.0 시대에 필요한 한국어 학습 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진로 방향 설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베트남 및 한국에서의 유학생 학습 현황, 4.0 시대의 한국어 학습 트렌드와 그 장단점 분석,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법, 향후 한국어 학습의 전망 등이 포함되었다.
이외에도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었으며, 왕복 항공권 1매, 삼성 갤럭시 탭 1대, 삼성 블루투스 이어폰 2대가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향후에도 유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행사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24-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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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맞이 베트남 커뮤니티 축제 열려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17년 설맞이 베트남 커뮤니티 축제 열려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베트남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2017년 설맞이 커뮤니티 축제’**가 오는 1월 마지막 주 일요일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 가족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야외에서 열리는 전통놀이, 문화체험, 장기자랑 대회, 베트남 전통 음식 시식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 시간대에는 지역 커뮤니티 지회와 베트남에서 초청된 유명 가수, 개그맨 등이 출연하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더불어, 흥미진진한 게임쇼와 행운권 추첨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따뜻하고 안전한 놀이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교민들이 함께 모여 고향의 정취를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7-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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