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술 개발·자립화 경험 공유…베트남 국회의장, 재한 베트남 전문가들에 지식 이전 당부
08/09/2026 09:42
쩐 타인 만(Trần Thanh Mẫn) 베트남 국회의장이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전문가들에게 기술 개발과 자립, 상용화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베트남으로 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쩐 타인 만 국회의장은 6일 오후 서울에서 재한 베트남 혁신·전문가 네트워크(VINK)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정식 한국 국회의장과 배우자의 초청으로 이뤄진 쩐 타인 만 국회의장의 방한 일정 가운데 마련됐다.

VINK는 2019년 설립된 베트남 혁신·전문가 네트워크의 한 축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활용하며 전 세계 베트남인의 지적 역량을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그동안 재한 베트남 전문가들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무인항공기(UAV), 청정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전략기술 분야에서 양국의 혁신 역량과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베트남의 대학생과 연구자, 청년 기업인 및 스타트업이 한국의 시장과 기술, 혁신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간담회에서 쩐 타인 만 국회의장은 VINK가 베트남과 한국을 잇는 지식·기술 협력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전문가들을 결집해 전략기술 분야별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한국의 기술 개발과 기술 자립, 상용화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국제적 지식 및 노하우를 베트남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이전하는 데 재한 베트남 전문가들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VINK가 베트남 내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국가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와 해결이 필요한 과제, 구체적인 인력 및 자원 수요를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각 분야의 석학과 핵심 기술 전문가, 총괄 엔지니어, 수석 건축가 및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고위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쩐 타인 만 국회의장의 제안에 대해 응우옌 꽝 프억(Nguyễn Quang Phước) VINK 회장 겸 교수는 재한 베트남 혁신·전문가 네트워크가 전문가와 지식인, 기업인들을 결집해 지식과 기술, 국제적 경험을 베트남의 국가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혁신·전문가 네트워크는 출범 이후 6년 동안 성장해 현재 2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5개 회원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네트워크가 10개, 전략기술 분야별 네트워크가 5개이며, 전문가와 지식인, 과학자, 기업인, 엔지니어, 총괄 엔지니어, 수석 건축가 및 고위 관리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보 쑤언 호아이(Võ Xuân Hoài)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부소장은 네트워크의 역할이 기존의 ‘자원 연결’에서 ‘자원 조직’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추진해 베트남이 직면한 현실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내용 담당: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