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술하고 싶다”… 1억4천만 원 쓴 트랜스젠더 한복 모델의 고백
14/04/2026 10:12
한국에서 활동 중인 39세 트랜스젠더 한복 모델이 약 1억4천만 원(약 9만3,400달러)을 성형수술에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As Us Anything Fortune Tellers)’에서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게스트 A씨가 출연해 자신의 성형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A씨는 “저는 39세 한복 모델이다. 지금까지 성형에 약 1억4천만 원을 썼지만 아직도 더 하고 싶다”며 “계속해야 할지, 멈춰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시술 과정에 대해 “얼굴부터 시작해 전신으로 확대됐다”며 필러 시술, 인중 축소, 입술 필러, 입꼬리 수술, 리프팅, 코 성형 등 다양한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눈과 코 수술을 시작했고 이후 얼굴 지방이식과 가슴 확대 수술까지 받았다”며 “가슴이 너무 커져 허리와 어깨 통증이 심해 축소 수술을 받았고, 이후 염증이 발생해 약 2천5백만 원을 들여 재수술을 해야 했다”고 밝혔다. 의료적 문제와 부작용으로 인해 총 6차례의 가슴 수술을 겪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A씨는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히며 “성전환과 함께 여성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수술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후 일주일간 말을 하지 않으면 여성 목소리가 된다고 해서 태국으로 가 수술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받은 수술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전했다.
A씨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방송인 하리수가 데뷔 후 큰 인기를 얻으면서 나도 그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미용실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호르몬 치료를 계속했고 개인차는 있지만 나에게는 확실한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적인 변화와 달리 정신적인 어려움도 컸다. A씨는 “20대에 커밍아웃 후 편견이 없는 남성과 3년간 교제했고 결혼까지 이야기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여성과 결혼해 아이를 가져야 한다’며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후 또 다른 남성과 5년간 교제했지만, 그가 ‘너를 닮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을 때 큰 괴로움을 느꼈다”며 “만약 내가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났다면 이런 고통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별할 수밖에 없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현재 A씨는 여전히 추가 성형을 고민하고 있다. 그는 “거울을 보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며 “하지만 성형외과 의사들은 더 이상 수술을 하지 말라고 한다. 심지어 ‘죽고 싶으면 하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송 출연진은 신중한 결정을 당부했다. 한 진행자는 “성형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이미 20회 이상 수술을 받았고 의료진도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건강과 삶의 질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모델 활동을 이어가며 좋은 동반자를 만나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편집을 거쳤습니다.
※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