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라남도 외국인 날 행사 –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

주요 행사

26/05/2025 11:48

전남 속 베트남 공동체의 빛나는 존재감

이번 행사에서 전남–광주 지역 베트남 공동체는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 수공예품, 쌀국수, 고이꾸온, 반미 등으로 구성된 전통 문화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베트남 특유의 따뜻한 환영과 정감 있는 소통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학생들과 회원들이 준비한 민속무용과 전통복 패션쇼도 큰 호응을 얻으며, 베트남 문화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외국인 공로자 표창

행사 중 전라남도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기렸습니다. 이는 다문화 사회에서 외국인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문화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

무대 위에서 펼쳐진 전통공연, 민속놀이, 의상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소통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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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트남인의 날 – 한국 속에 피어난 베트남 문화의 향기 2025년 11월 2일, 전라남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강진 베트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이 넘는 교민과 외국인 참가자가 함께하며, 2025년 한국 내 베트남 교민사회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본 행사는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가 주최하고, 강진군청과 강진 억새축제 조직위원회, 그리고 한–베 협력 단체들이 공동으로 후원하였다. 한국 무대 위에 빛난 베트남 예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통예술단의 공연과 수중 인형극이었다. 1톤이 넘는 공연 장비와 소품이 베트남에서 직접 운반되어, 관객들에게 베트남 전통 예술의 정수를 생생히 전달했다. 베트남 농촌의 풍경과 서민들의 삶을 예술적으로 재현한 이번 공연은 한–베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받았다. 교민 사회의 연대와 자긍심 행사 당일, 전국 각지에서 교민들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강진으로 모여들었다. ‘강진 베트남의 날’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나누고 문화적 뿌리를 되새기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강진 속의 ‘작은 베트남’ 행사장에는 베트남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 개의 특별 부스가 마련되었다. 베트남 마켓(Vietnam Market): 베트남식 샌드위치와 커피 시음, 교민들과의 교류. 문화 체험존(Cultural Experience Zone): 전통 공예, 민속놀이, 악기 체험 등. 의상 체험존(Áo Dài & 전통복): 전통 의상 체험과 포토존 운영. 이 세 구역은 **‘친근한·창의적인·세계로 열린 베트남’**의 이미지를 전하며, 한국 시민들에게 베트남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내빈 및 주요 참석자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청, 강진군청, 전남문화관광국, 강진교육문화과 관계자를 비롯해 주한 베트남대사관, 재한 베트남 교민회, 한–베 교류 단체 등 다양한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응우옌 당 즈엉 박사, 베트남 예술가협회 부회장 응우옌 딘 중 참사관, 주한 베트남대사관 응우옌 비엣 퐁, 전 광주–전남 교민회 회장 도 응옥 루옌 박사, Puzamin 커뮤니티 창립자 황 칵 장, 경남 베트남 교민회 회장 장영조, 강진 농협중앙회 지부장 이정재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기획실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민사회의 성장과 단합을 축하했다. 주최 측 발언 응우옌 티 레 호아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민들이 고향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더 깊은 자부심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또한 베트남의 문화와 사람을 한국 사회에 널리 알리는 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베 문화 교류의 가교 ‘2025 강진 베트남의 날’의 성공은 규모와 준비뿐 아니라, 고국을 향한 교민사회의 애정과 한국 사회와의 상생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베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문화 교류를 심화하는 상징적인 이정표로 남을 것이다.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11월 2일 장소: 전라남도 강진만 생태공원 주최: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주관: 강진군청, 강진 억새축제 조직위원회 문의: www.vietnamkorea-vcjg.com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하나된 교민 사회, 함께 성장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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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진 베트남의 날’ 개최 – 한국 속에서 만나는 베트남의 문화와 맛 전남 강진군에서 열리는 **‘2025 강진 베트남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과 현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베트남 전통 음식 부스가 운영되며, 현장에서 **베트남식 진한 커피와 바삭한 바게트(반미)**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량 한정) 참가자들은 고향의 맛을 느끼며 베트남의 따뜻한 정서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안내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주최 측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아래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마감 시간 이후에는 등록이 불가하다. 버스 신청 마감: 2025년 10월 26일(일) 오후 4시까지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10gHBpMi0ZWp.../edit... QR 코드로 즉시 신청 가능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11월 2일(일) 장소: 강진만 생태공원 (전남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47) ‘강진 베트남의 날 2025’는 한국 속 베트남 공동체의 단합과 교류를 상징하는 축제이자, 베트남의 전통문화와 미식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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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조선 챔피언스 컵 2025’ 대학생 축구대회와 함께하다 지난 주말, 전남–광주 베트남인회는 광주 지역에서 열린 베트남 유학생 축구대회 ‘Chosun Champions Cup 2025’의 공식 후원 단체로 참여하며 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레호아 회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각 팀의 선수들을 격려하고, 광주 및 인근 지역에서 유학 중인 베트남 학생들 간의 스포츠 교류와 단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조선 챔피언스 컵’은 매년 개최되는 유학생 체육행사로, 베트남 유학생들의 건강한 교류와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뜻깊은 대회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열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종 결과: 우승: 조선대학교 준우승: 초당대학교 3위: 광신대학교 개인상: 최우수 골키퍼상: 피롱(초당대학교), 응우옌 응옥린(조선대학교) 득점왕: 부이 쭝끼엔(조선대학교) 최우수 선수상(MVP): 응우옌 비엣 중(조선대학교) 전남–광주 베트남인회는 앞으로도 유학생 및 지역 베트남 공동체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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