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타임 선정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 올려
17/04/2026 14:55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이 선정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타임 은 지난 4월 15일(현지시간) 해당 명단을 발표했다. 제니는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타임 에서는 가수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가 제니를 소개하는 글을 통해 극찬을 전했다. 그는 “제니의 성취와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끝없이 이야기할 수 있지만, 내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그녀 안에 있는 일종의 ‘마법’”이라며 “스크린 속 제니이든, 10만 명의 관객이 모인 스타디움 한가운데 서 있는 제니이든,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아티스트 제니’의 힘은 파티 한쪽이나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느껴지는 에너지와도 똑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제니의 부드러움은 오히려 그녀의 강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며 “조용한 순간에도 제니는 어떤 소음도 뛰어넘는, 부인할 수 없는 강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 바로 그것이 제니를 진정한 스타로 만드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임 의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는 제니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
1996년생인 제니는 글로벌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최근에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에 총 7곡을 진입시키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 해당 차트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워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앞서 2025년에는 같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