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의 여우’ 김범, 6월 베트남서 팬미팅 개최…베트남어 인사로 팬심 저격

예술 활동

26/03/2026 09:28

한국 배우 김범이 오는 6월 베트남을 찾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는 최근 베트남 팬들에게 베트남어로 직접 인사를 전하며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Kim Bum - Ảnh 1.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김범은 3월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뷰티 산업 국제 전시회 ‘Beauty Summit 2026’ 기자간담회를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6월 중순 하노이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을 공식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한–베 간 문화 및 상업 교류를 강화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특히 김범은 행사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Xin chào Việt Nam(신짜오 베트남)”이라고 또박또박 베트남어 인사를 전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범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대해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라고 평가하며 깊은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6월에 팬들을 직접 만나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순간을 함께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소식은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범은 해당 작품에서 ‘소이정’ 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범은 과거 두 차례 베트남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첫 방문은 영화 홍보 일정이었으며, 두 번째는 지난해 호찌민시 방문으로, 당시 그는 급속히 발전한 도시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베트남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쌀국수와 반쎄오 등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방문 일정 속에서도 그는 ‘동안 미모’와 친근한 팬 서비스로 현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베트남 과일 구아바를 맛보고 “정말 맛있다”며 팬들에게 또 먹고 싶다고 말한 영상은 하루 만에 2천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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