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크라이나의 전략무기 지원 요청 거절
26/08/2026 10:46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패트리엇(Patriot) 방공체계용 요격미사일 지원을 요청했으나, 한국 정부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8월 24일(서울 시간) 러시아 타스(TASS) 통신 보도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위 전략보좌관인 올렉산드르 카미신(Oleksandr Kamyshin)이 한국을 방문해 방위무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은 지난 8월 10일 한국 정부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최근 방공무기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외교 및 안보 채널을 통해 한국에 최신형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지원을 요청했다.
카미신 보좌관은 지난 7월 초 한국을 방문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한국이 보유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가운데 최신형인 PAC-3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정부는 이후 해당 요청에 대한 여러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대신 한국이 자체 개발한 지대공 미사일 체계인 천궁-II(Cheongung-II)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천궁-II 지원 역시 추가 생산 여력에 제약이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생산라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이미 체결된 수출 계약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8월 8일 공개적으로 한국에 우크라이나 방공체계 지원을 요청했다. 현지 언론과 관련 소식통들은 이러한 공개 요청이 키이우와 서울 간 협의 과정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이틀 뒤인 8월 10일, 한국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을 하지 않는 기존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원칙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지원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재정적 지원과 함께 방호헬멧 등 일부 비살상 군사장비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무기나 탄약을 직접 제공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한 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토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