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사흘간 실종자 추정 시신 4구 잇따라 발견
26/08/2026 10:40
제주도에서 최근 사흘 동안 실종 신고된 것으로 알려진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여성은 지난 5월부터 실종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경찰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46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수목 재배지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시신이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37세 여성 장미란 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장 씨가 장기간 머물렀던 곳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으로, 실종 신고 이후 104일 만에 발견됐다.
아직 부검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의류와 슬리퍼, 휴대전화 등이 장 씨의 소지품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을 통해 신원 확인을 서두를 방침이다.
경찰은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이 목을 매 숨진 것일 가능성이 있으며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9시 35분께에는 제주시 무수천 일대에서 60대 남성의 시신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실종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2일과 23일에도 각각 60대와 70대 남성이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에서 실종 신고된 것으로 알려진 4명이 모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한편, 장 씨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서는 제주경찰 소속 경찰관이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충분한 확인 없이 사건을 임의로 종결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장 씨의 가족에게 본인과 연락이 닿았다고 설명한 뒤 사건 처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4일 시신으로 발견된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처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신 발견을 계기로 경찰의 실종 사건 처리 절차와 초기 대응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장 씨 사건의 최초 담당자가 실종자의 실제 행방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성급히 종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한 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토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