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타인먼 베트남 국회의장, 서울 도착…한국 공식 방문 일정 시작
07/09/2026 09:48
베트남과 한국이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쩐타인먼(Trần Thanh Mẫn) 베트남 국회의장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서울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기존 협력 분야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전략기술,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쩐타인먼 국회의장과 부인 응우옌티타인응아(Nguyễn Thị Thanh Nga) 여사,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는 현지시간 6일 오후 서울 성남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방한은 조정식 한국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공항에는 한-베트남 의원친선협회장 문진석 의원을 비롯해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대사, 주한 베트남대사관 관계자 및 한국 내 베트남 교민들이 나와 쩐타인먼 국회의장과 부인, 베트남 대표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쩐타인먼 국회의장이 베트남 입법부 수장 자격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첫 사례다. 또한 베트남 국회의장의 방한은 약 5년 만이다.
베트남과 한국은 1992년 수교한 이후 양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2022년에는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양국 관계 전반에서 입법기관 간 협력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국회와 대한민국 국회 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양국 의회는 정기적인 회담과 대표단 교류, 입법 경험 공유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양국은 다자간 의회 협의체와 국제 의회 관련 포럼에서도 상호 협력과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현재 베트남의 주요 경제·인적 교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의 2위 투자국이자 2위 관광시장, 2위 공적개발원조(ODA) 제공국이며, 3위 교역 상대국 및 3위 노동력 수용국이다.
2025년 베트남과 한국의 양국 교역액은 895억 달러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2026년 1~7월 양국 간 수출입 규모는 700억 달러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 분야 역시 양국 협력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과 한국은 인공지능(AI), 바이오테크놀로지, 양자기술, 반도체 등 첨단·신흥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으고 있다.
이번 쩐타인먼 국회의장의 방한은 양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합의한 협력 의제와 기존 협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고, 양국의 잠재력과 발전 방향에 맞춰 전략기술과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양국 국회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 및 다자간 의회 무대에서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화와 안보, 글로벌 현안, 지속가능한 발전, 기후변화 대응 등 역내 및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